14. 12. 04 Rapha 라이딩



11월 말쯤인가.. 이 라이딩이 있을거라는 비공식적인 이야기를 듣고 참가하기로 정욱이형과 손가락 걸고 약속.


그러려니 했는데 라이딩을 3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옴.. 갑자기 영하 9도니 10도니 이렇게 기온은 떨어지고..


라이딩 전날까지 눈이 오고 그래서 진짜 하는건가 했지만 언제나 정해진 운명은 바뀌지 않지.


하여간 올 한해 자전거 하도 안타기도 했고 또 뭐 허리도 아프고 여러가지 핑계로 졸라 고민해서 아침에 똥이 안나옴.


ㄷㄷ


하여간 군자에서 지니 픽업해서 한남동에서 호림형이랑 집결.


9시 라이딩이었는데 도착하니까 6시40분이었나 하여간 7시 안되었었던거 같다..















졸라 추웠음.


오랜만에 레이져 제네시스를 꼈는데 내피 끼는법을 까먹어서 하루종일 더욱더 병신처럼 끼고다님








병신력이 증가한다 ㄷㄷㄷ


하여간 빠바가서 빵먹고 똥못쌈.








이 양반이 많은이들의 고혈을 털어가신 라파 사장님. 수염이 허연게 사람 좋게 생기셨다.









이분은 라파 아시아 총 책임자인 위국례씨.



는 아니고 그냥 꿈댕이 지니








이계웅사장님. 갈수록 젊어지시는듯?








어떻게 위기를 모면해야하나 고민중..








같이 탔던 규성형








나왔는데 아직도 춥긔..








정우람 선수.


잘탐. ㄷㄷ 진짜로 잘타는듯.


당연한건가..


하여간 잘타는 사람 업힐 올라가는걸 보면 정말 괴랄스럽다..








갑자기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서 라파에 재산을 탕진중인 문점장님과 악의 근원..
























근데 또 달리다보니 탈만해서 앵간해서 짧게 타는건 노프라블럼이겠구나 하며 자신감을 얻음.


물론 옷을 400겹 입어야함.








이분이 쌔롸? 임..


아시아 라파 총 어쩌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건 모르겠고 smp안장이 거슬리네연.








가다 배터리 거치대가 트라블을 일으킴..


라파 사장이 너도 디아이투 좋아하냐길래 난 싫어한다했더니 본인도 싫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꺼 코비드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저스트 프리티, 낫굿. 했더니 아일라이낏 했는데..


딱히 좋아하는 눈빛은 아니었음.








자전거 안가지고 와서 스톡에서 하나 빌려타심.








한강에 눈이 쌓인 구간이 4키로정도되었나 암튼 그 구간 벌벌거리고 지나서 팔당으로 올라옴. 얼마만인가.. 존잼 꿀잼.








약간 더 젊은 백형은 와츠팀의 기운쎈 천하장사 양형.


진심으로 끄시면 뒤에서 괄약근이 풀릴지도..








멋쟁이 문형..


첨보면 인상도 좀 차가운 편이고 드라이해보이지만 오래 알고 지내다 보면 진짜 드라이한 형이니 오해금지.


라프로익을 몸에서 뿜어내심
























하여간 신나게 달려감.


언니들이 배려 많이 해주셔서 다들 같이 갈 수 있었음.









그리고 도마치랑 은고개 넘어서 복귀








기운센 지니는 덥다고 다 풀어해침.. ㄷㄷ


피가 뜨거운 여자인듯..








파쏘니에 나무림.


실제로 주행하는건 처음 봤는데, 역시 아직 주행하는 모습만으로 프레임 특성을 느끼기엔 내가 좀 모자라다.


딱 스쳐보기만 해도 비비쉘의 강도를 느껴야 하는데..
















한강을 타고 한남동으로 다시가서..








감자튀김이랑 햄버거랑 맥주랑 약 50만 칼로리 정도 먹고 해산.


잘먹었습니다 파블로 사장님.





걱정했던 것보다 재밌었다..


그래도 집에 가니 마누라보고 힘들었다고 찡찡거렸음.. 


호호 역시 마누라가 차려주는 밥먹고 마누라나 괴롭히는 내 집이 젤 편한듯.




사진은 모두 장지동 나까마 형이 찍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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