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 속해 여행을 가거나 뭐 그런건 내가 너무 싫어한다.


그런 남편 만난 탓에 뭐 강제로 못가고 있는 마누라.










고메에 가서 식사.


뭐 마누라는 맨날 코다리 냉면.


난 베트남사람처럼 맨날 쌀국수


김태훈은 양키비만인처럼 맨날 후렌치후라이.




























결국 어딜 못 벗어나고 다시 천호동에서 커피.




























전부터 궁금하다던 하남돼지집 방문.








나로서는 졸라 편함.


다 구워주고 잘라주고..


















1월1일은 낮에는 아버지댁에 고기랑 야채 사가지고 가서 함께 샤브샤브 해먹고


귀가길에 하남 도레도레 들림.









너무 오래걸림. 케이크 만들어서 주는듯.









당구를 잘 쳐야한다는 일념뿐.


















맛있는데 좀 많이 먹으면 느끼..


꽤 크다.



















금붕어 구경도 하고..










그리고 귀가.


그리고 난 당구치러 감.


오늘도 감


내일도 감


난 전문 당구인


내 꿈은 산체스


내 팔은 세이기너


내 몸뚱이는 쿠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