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090813
Hell Boy
2009. 8. 14. 00:55
모두들 잘해주는지 크게 도망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굉장히 독립적이며
일정한 라인을 긋고 그이상 넘어오지 않는다..
이것이 고양이로서의 그것인지 또는 길들여지지 않은것의 그것인지는
모르겠다..
집에서 사는 개는???
한마디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살다보니
날 거의 100% 신뢰하며
전혀 독립적이지 못한 응석쟁이-_-
사람도 결국은 환경이 그사람의 자아를 지배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