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도가니- 공지영
Hell Boy
2009. 11. 18. 20:46
사놓고 지금까지 몇달을 안보다가 오늘 지하철에서
그리고 짬이 나는 시간에 슬쩍 다봤다..
어설픈 해피엔딩은 아니라 좋고..
또 픽션이지만 이러한 더러운 무리가 여기만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인상을 찌푸리며 보게되었다..
공지영 특유의 감정건드리기는 많이 약해졌지만..
읽기 편한 문체로 되어있어 1~2시간만 보면
보통 다 볼 수 있는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