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2011. 03. 13 말안듣는 신선생님.

Hell Boy 2011. 3. 14. 12:13

부쩍 말안듣는 신선생님.







뭐가 문제인거냐고요!! 앙??








아무튼 만나서 멕시코 음식 먹긔..

배부름... 결국 메인디쉬를 남기고나옴..

인생에 몇번 없는 경험인데...







이름들이 어려워서 다까먹었음...







모든 연인들의 숙제랄까.

만나면 뭘할지 뭐먹을지 항상 고민이다.

나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기가 힘듬..

주로 하는일..

맛집 탐방, 시내구경, 커피, 영화,

그 외 전시회, 연극, 뭐 이런거도 기회되면 다니고..

하지만 계속 같은 행동의 반복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












타임스퀘어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엄청 막혔고...

밥먹고 백화점 잠깐 갔다가 커피마시기.







입에 뭔가 씹힘..-_-;

이거 뭐여..







헤헤.. 커피를 시키니 가루를 넣어주는 센스..








감사히 먹겠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나와서 여의도로 가서 한강에 차대고

강보고 이야기하고 뭐 그랬음...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집에 가다가 배고파서 막창..

이런..-_-;






원래 가던집들은 다 문을 닫고 체인점 같은 곳을 들어갔는데

뭐 그냥 그랬음. 별로..








초벌구이가 되서나왔는데.. 별다른 특징없고 돼지냄새 약간 났음..

밥먹고 집에와서 씻으니 거진 1시..

잠깐 통화하다가 기절..

돌아오는 주말엔 뭔가 더 재밌는 일을 해보자고 신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