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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8 신라호텔 면세점 + 마방집

Hell Boy 2012. 2. 19. 14:57


밸런타인 데이 선물 후후후후










퇴근 후 신라 면세점 행.










갈색병 지르심.








보테가에서 지갑도 지르시고..

난 윤석형 부탁으로 이름을 알 수없는 비싼 몰트위스키를 지름.







역시나 면세점쪽에 차 안대고 호텔에 발렛 파킹.







저녁은 정말 오랜만에 마방집.















지쳤...







....















....

나물 가짓수가 너무 줄었다..

너무.. 아오 이게 뭐야..







그래도 온김에 숯불 돼지 구이..







나물 가짓수도 가짓수고

집에서 맨날 접할 수 있는 시금치 같은 것들..

숙주.. 이딴거.. 아오..빡쳐..







여튼 보리밥 반식.







천호로 이동해서 커피 한잔 마시고 해산..

면세점에서는 내가 산게 아닌데도 여러분들께서 질러주셔서

마치 내가 산 것처럼 지름 욕망이 해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