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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2. 23 ~26 광저우 출장

Hell Boy 2012. 2. 26. 22:02


도착하니 보이차.. 아. 왔구나..










세차도 하고.. 식기도 닦고.. 씁..










동선이 매우 정해져 있음..

바이윤 국제 공항 - 매장앞 이 식당- 매장- 시장조사- 호텔

-_-...










오이 고추 볶음...








이거 괜춘함.. 아스파라서스랑 죽순 볶음..



















이거 왜 맨날 시키는지 모르겠음.. 아오..

생선 머리만 있음....

풀때기는 고수와 태국고추임..









아오 ㅅㅂ 고수.. 향채.. 썅챠이..









중국에서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대세인듯..

근데 노래 스타일이 약간 안습.. 막 금색 중국옷 입고 나와서 띵호야이요이야

이런 노래 부름..










모루형 생각이 났음..

이유 모르겠음..

눈이 살짝 떠있는게 안습..








첫날 한국 초여름 날씨..

매우 습하고 더움.. 근데 사람들 겨울이라고 파카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음..-_-









 

 


구례 형님..








시장에서는 사탕수수를 팜..

짜서 물을 팔기도 하고 그냥 껍대기 깎아서 팔기도 함..

막 씹어서 우물거리다가 아무대나 뱉어버림..

-_-..







고구마..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있다함..










이런식으로 짜서 물만 팔기도 함..








광저우도 맥딜리버리가 생겼다..

흔한 맥딜리버리의 위엄..









근데 이 복잡한 도로에서 법규도 없는 이 곳에서 자전거라니.. 그것도 역주행으로..

ㄷㄷㄷㄷㄷ





이리로 전화해서 시켜드세요.








아오 복잡해!



















암튼 호텔 도착..

호텔 뒤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그 단지 소유주는 50% 할인..

4성급호텔이고 2001년만 해도 1박에 800원 (할인 400원) 이었는데

지금은 1박에 1180원 (할인 590원)

비싸다..









언제나 그렇듯 호텔 식당에서 식사..

이번 출장 내내 미친듯이 바빠서 첫날 위에 올린 음식점에서 1끼..

나머지는 모두 이 식당에서 해결-_-..

지겨워 죽는줄..



















160원.. 한화로 대충 3만원인데 회 6조각 나왔음..-_-








모루형이 좋아할 닭발...

근데 먹을만 함..




































뭐 대충 야채 3~4가지에 요리좀 시켜서 먹는 식..

한끼에 대충 500원 정도 소비.. 4인 기준..







이건 대박임.. 곽성호 먹여주고 싶음..

견과류 볶음밥... 진짜 맛있음..








더워서 4일 내내 여름 복장...







벌써 우기인지 4일 내내 비까지 오고..

스모그도 가득...







이게 뭐 똥국 같지만 훠궈임..















뭐 이런거 막 던저서 익혀먹음..







두부 야채 소고기 만두 이런거..









백년고독... 아버지만 한병..

난 패스..








이번에 느낀건 항상 타고 가는 A330 기종이 바뀜..

새 비행기됨... 더 넓어졌고 더 좋아짐..

의자 마사지 기능 있고..







기내식도 바뀜..









와인도 리스트 주고 고를수 있음..

10가지 정도 됨..

샴페인까지 포함..


























에스프레소도 가능하고 각종 차와 수제 쵸콜렛, 티라미슈 등 제공..









전체요리로는 샐러드랑 연어요리 나오고 뭐 그랬음..

후식으론 크래커 류와 채소류, 치즈 몇종류도 나오고..

음료는 진저에일도 제공...

많이 좋아졌구나..







오는 내내 아버지는 세종앓이..

4일동안 20편 보고 오심..-_-







M을 누르면 내 등을 마스터베이션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