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일상
Hell Boy
2012. 8. 30. 09:44
태풍덕에, 성큼 다가온 가을 덕에 한강 하늘은 매일 매일 신기하다고 느낄만큼 다이나믹하다.
덕분에 맞바람이고 자전거를 꽤 당분간 멀리했더니 가뜩이나 무거운 몸이 더 무겁다..
자전거 탈때마다 비를 맞거나 비가 오락가락..
전에부터 먹어보고 싶던 팔당 가는 길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라면 먹어봄.
신라면으로 끓여주심.. 3000원.
그리고 또다른 3000원. 넘버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