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2013. 01. 28
Hell Boy
2013. 1. 29. 00:57
머리가 좀 까매진거 같기도 하고..
오늘부터 모유가 좀 포텐 터져주시는 듯..
하지만 그 여파로 오렌지가 되어버린 황달김..
흐미... 귤이 된 얘를 우야지..
오는길 GG치고 당산에서 정성욱과 만나서 노갈 커피..
맑음. 쨍다방은 리모델링이 끝나있었다...
공싸이클 들려서 퇴근한 양찌롱이..
같이 코스트코가서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커피마시러..
미친 게임에 빠져있음..
손가락이 길죽길죽한게 뻑큐잘하게 생김..
난 안해야지...
카페안 아메숏..
예쁘다... 근데 개냥이는 아님..
동영상 캡쳐 후덜..
특이한 몸무늬... 곁은 안줌..
조금 더 다가가면 도망가버림..
으어..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우리 마누라랑 아들은 고생하는데 나만 커피마시고 돌아다녀서 조금 미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