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2. 09
바쁜 용준형.
전화주문이 많던 홀드미
예쁘게 꾸며논 슬로우바
에어로 프레소 등 커피 집기를 판매하기도 한다.
2월 14일은 홀드미 개업1주년 기념일.
그리고 보경씨가 선물로 준 예멘 모카.. ㄳㄳ
아.. 디팅은 생각해보니 전광수에서 쓰는게 디팅이었던 것 같다..
스디도착해서 함께 멍..
그리고 노량진 ㄱㄱ
6시에 만나기로 했더니 해가 뉘엇뉘엇...
추웠다..옥상은..
승현이형이 쐈다..
s500, cls 350, e300 등등 다섯대를 한꺼번에 후딱 팔아재낀 그대는 판매왕 오브 벤츠인가연?
요새 좀 다들 경기가 안좋아서 그랬는데
한명이라도 잘풀려서 회도 먹을 수 있고 좋았다..
그리고 백색중독자...
형제수산 (구 성도수산)에서 회떠다 먹고
새우도 전복도 먹었다..
몰트는 맛은 잘 모르지만 여튼 맥주에 타먹지 않고 마신거에 만족..
기분 좋은 노짱..
천호로 건너와서 나가사키짬뽕과 꼬치좀 시켜놓고 맥주 한잔씩..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맥주 1잔도 다 못마셨다..
하지만 사케를 다마셨지..
그리고 7그램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헤어짐..
사케사준 좆문가
커피사준 좆디
회사준 노짱 ㄳㅎㄴㄷ!
새벽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자다 깨다 젖먹이다 반복..
그래도 텀이 길어서 근간 제일 푹잤다..
와이프는 거의 피로누적수치가 극에 달해가는듯..
그래도 저렇게 흐뭇하게 보고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