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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5 주중 주말 데이트. 1

주중 주말 데이트.

 




주중에 여친님 만났으나 피곤에 쩔으신 모습이라

공개하면 보복이 예상됨.

삼다연은 어느새 1.5만원/1인분..

후덜덜..










거기다 고기도 왠지 작아진 느낌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 한잔걸치고 여친님과 노닥거리다 들어왔다..

우리는 집이 참 멀어서 주중에 노닥거리기가 참 힘들다.










토요일 퇴근후 여친님을 만나 신라면세점 방문..

다행히 (?) 나는 소비없이 방문을 마쳤고

예상보다 물건을 싸게 구입한 여친님은 싱글벙글은 함정.

싸게 샀으니 밥을 사라고 강요.

일단 밥먹기전 가는 여름이 아쉬워 압구정 밀탑 방문..

대기인원 138명 후덜덜..

한 30분 기다려서 자리 착석.










언제나 먹을걸 기다리는 마음은 조급증이 돋는다.





















밀탑에 바라는점.

바쁘고 장사잘 되는건 알지만 그래도

위생에는 좀 신경써줘야하지 않겠니?

두번이나 교환받은 숟가락은 잘 씻기지 않아 끈적거리고..

물도 거의 엎지르듯 따라서 주고 쟁반도 더럽고..

바쁜건 알지만 그래서야 쓰겠어? 에잉..

여튼 그래도 아직까진 밀탑이 甲오브 빙수












로뚱의 덕목답게 팬더가 되어있다.























선명한 팬더표시.























-_-;











암튼 맛있게 한그릇 뚝딱.

벌써 여름이 다갔는지 한그릇 먹고나니 속이 쎄~ 한게 춥더라능..











옥상정원에 갔더니 햇살작렬.











할일없어보이는 부모들과 신난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각자의 소임대로

쉬거나 놀고있었다.






















하지만 백내장크리 당할듯한 햇살은 GG
























저녁은 거하게 참치를 쏘신 신여사님...













.... 역시 올랐다..














간단히 청하 한잔씩..























엄청 많이 먹을듯 하지만 부페던 참치던 생각만치 먹질 못한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맥주가 땡기는구만..

물건 통관할때까지 설렁설렁.. 후후..

월요일인데 여유 돋네..

하지만 오후엔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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