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포스팅
유리와 태훈이가 처갓댁에 가니 집에는 이새끼와 나만..
설정샷 ㄷㄷ 실패..
멋도 없고.. 니미
어제는 대식형과 승현형, 상진이와 급 조인
약수동 우성갈비 ㄱㄱ
옛날 불량 갈비맛..
3명이서 8인분인가 먹고 나옴..ㄷㄷㄷ
2차는 매하라는 이자까야..
뭐 그냥저냥
과매기..
승현형 혼자 올킬.. 아무도 안먹음..
쥰마이750 3병에 소주한병 정도 마시고 나옴..
PT가 끝나고 홀로 운동하려고 퍼블릭을 등록했다..
연간 회원권으로 해서 68인가.. 78인가..
재작년에 탄 자국이 아직도 안없어진다..
올핸 자전거 타지도 않았었는데..
가슴이랑 등하러 갔다가
은근슬쩍 스쾃도 하고 어깨도 조지고 오게 되버렸네-_-
굳은살이 계속 뜯어지고 생기고 그러고 있다..
허리가 안좋은 것 같아서 한 2주 데드리프트를 쉬었더니 120키로이상 하지를 못하겠음..
120에서도 5개하니까 일단 허리나 다리보다 전완이 털림..
스트랩 차고도.. 염병..
1주일만에 만난 유리와 현대백화점 지하에 가서 회전초밥..
소식..ㅇㅇ
바쁘신 아버지덕에 독수공방중인 엄마 위로차 잠깐 엄마집에 갔다가..
복귀..
얄밉게도 생겼네..ㅎㅎ
한해동안 수고들 하셨고..
내년엔 다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