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일요일 오전 로라를 타기 위해 모였다..

먼저 도착한 승현형..

장소는 우리집 7층 체력단련실











인조 잔디장 위에 로라 설치.











일석이 오기전에 일단 2개 설치..

오늘 보니까 elite플루이드가 진리-_-











앞쪽에는 난로가 돌아가게 설치했고 거울을 볼 수있다.











건들 와서 우리집 1층에 커피숍 7 am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씩 사들고

7층 복귀.. 워밍업 스타트..










워밍업때는 슬슬~












오늘 인터벌한다고 모루형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짐승 건들











변속 변속!!












잘타긴 잘타더라 흥!











안정된 로라 자세.. 그에 반해...











110키로중 한국 5위안에 드는 모루형..

자세도 멋없다..











스고이 허벅지..









김기환 개생키!!!!

ㅋㅋ











질펀한 모루형의 말댕이..









1시간타고 나서 페이스 올리는중..

난 잠깐 동영상 찍는다고 3분간 휴식












나도 슉슉슉!!








사진찍는다고 6분 늦게 시작하고 쿨다운도 조금 더 늦게까지..











뒷배경에 운동안하는데 팔과 할배가 계속 자란다는

모루상..












벵가벵가!!









나름 재밌었습니다..

일단 실제 탄 시간은 1시간 40여분 정도인데...

그냥 LSD라이딩처럼 지겹지 않고 서로 노가리 까며 타니

금방 타더라구요..

로라질이라는 느낌보다는 노갈 라이딩 비슷하게 나온느낌..














자 이제 정리하고 밥먹으러 가자!!!









모루형의 삽질로 득템한 보라투를 장착한 파보 장염 바이크











모자쓰니까 이종격투기 팀 사람같아요

'팀 실바 소속 노모루자이크'










'점심은 삼겹살 + 김치찌게'











항정살 반 삼겹 반 시켰는데 맛있더군요

서비스로 껍대기도 나왔고..











힘들었다는 건들...

오늘 좀 빡세게 타던데..











모루형은 고기도 110키로중에 젤 잘구움..












맛있었습니다..






























일명 '작품' 이라 불리는 김치찌게..














그 뒤에 다시 커피 노가리깠는데.. 뒤늦게 고기집에서 합류한 정훈
















멀리서 점심드시러 오신 (알고보니 고교선배님) 용돌형님..



나름 재밋고.. 배불렀고.. 안전한 로라질이라기보다는 라이딩 다녀온듯한 하루였다..

다음 로라질 계획은 일단 12월 27일로 예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