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12월 2일..

슬슬 재개다..

춥고... 또 다시 부상을 입을까 하는 멘탈때문에 정말 살살살 달리는중..








대충 경로보면 알수 있듯이..

하남까지 다녀와서 반포대교 찍고 오는정도...








하루는 비와서 쉬고.. 12월 4일..

말그대로 생활자전거처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퇴근시간 너무 막히기 때문에 평속도 느리고...

대충 보듯이... 돈암동까지 갔다가 충무로에 넘어가서 밥먹고 오는 정도..




알퐁소에서 준비한 겨울 물품들..

로클 장갑..

반장갑끼고 손가락이 잘려나가는듯 했으나 이제는 안심..









오로지 가장 싸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토커버..

5만원도 넘는 부띠들이 즐비하지만..

돈도 없고.. 발끝만 안시리면 되지..

전갈마크가 ㅈㄴ 구리지만...-_-;;










하지만 역시...

싼게 비지떡..

신고 1시간 타니 이미 밑이 찢어진다..ㅅㅂ

역시 싼거 치고 좋은거 없다는 내 지론을 확실히 다시 증명한...

그냥 써야지.. 근데 그거 좀 찢어졌다고 바람들어온다 ㅠㅠ

미친 캐스텔리 이 비주류들..ㅠㅠ






아픈 무릎을 위해 바꾼 신발..

돈좀 아끼겠다고 발에 맞지도 않는 신발을 중고로 사서 신고다니니

역시 궁핍하고 가난한 인생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그 중고 다시팔아야지-_-

클릿페달도 look으로 구매..

기존의 스피드플레이를 중고로 파니

새 페달을 사고도 4만원이 남았다.. 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