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3월 8일 화요일.

1시간동안 로라 트레이닝을 하고

저녁으로 고기부페.









황쿠로님의 오두막.. 아 갖고싶다.

세상은 넓고 돈쓸 곳은 무궁무진하구나.

이 날도 성호는 고기먹고 집에 가고

7그램에서 수다좀 떨다가 귀가.







집에왔더니 미용하고 너무 귀여워진 내새끼.







세상에 이렇게 순한 개새끼가 있을까 싶다.







내옆에서 자는걸 좋아한다.
















미용사가 달아준 싸구려 머리핀 ㅎㅎㅎ






본견은 썩 편하지 않을듯..






3월 9일.

역시나 로라를 한시간 타려다 눈치보여 55분 타고 내려와

상진, 정훈과 함께 몽땅 족발.

가격이 많이 오름. 大자 35,000원.








바람을 뚫고온 놈.

독한놈.







염색후 더욱더 비틀즈 스러워진 신스디.







아무튼 예전만큼 못먹는다.

3명이서 大자 하나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커피마시러.







굉장한 문화적 이슈가 된 아이패드.

이젠 벌써 2세대가 나올때가..







충무로 토박이 비틀즈신에게는 생소한 아이템.







자덕후의 향기를 풍기며 결국 아이패드로도 자전거 검색.







아이패드에 빠진 신스디.

인수 헤헤.







이건 무려 셀카 호호.







이건 신스디 셀카.







요즘 컨디션이 좀 안좋다는데 이럴때일수록

바짝 땡겨서 절망감을 안겨드려야 하는데 헤헤.







자덕후지만 자전거는 안타는 신정훈.







3월 10일.

로라 1시간 겨우타고 남 로라 타는거 구경







휘끼휘끼







평로라 댄싱.. 헤헤 무서움..







후덜덜..

난 평로라를 무서워하는 연약한 남자.







셀카. ㅈㄴ 착하게 생김.







신화 포즈하시는 호림형님.







사장님은 심심하신지 매직으로 헬맷 색칠 놀이. 낄낄







아 ㅈㄴ 미남.







내사진이 없다니까 샵에서 군불만 쬐다간

나연누나가 미친듯 찍어줌.























문제의 군불쬐는 할머니.







랩 연습중.. 열심히 연습해야함..헤헤















알투의 새로운 매니저로 등극하신 쿨님.

안전하고 길게 올해도 좋은곳 많이들 다니세연 헤헤.























매니져님의 강도 높은 훈련.







저녁은 군불할머니와 호림형, 진구님, 쿨님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국수.







배가 고픈 하지만 안먹어도 되는 인간.







저렴 헤헤.. 3,000원







음식 기다리는 중.







골뱅이도 하나 시키고 소주도 한잔씩.







국수. 맛있음. 양 많음. 쌈. 좋음.







매운걸 못드시는 쿨님은 골뱅이를 먹고 노인으로 변신중.

아무튼 맨날 엄청 먹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