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그동안 계속해서 방향키가 안먹던 키보드를 할수없이 포기-_-;;

집앞 픽스딕스에서 샀다..

가격은 5만5천원..

품질에 비해... 그리 좋다고는 못느낄 가격대..

사실 맥을 1년여 써보면서 QC에 대한 불신이 약간

있는상태..

하지만 쓰다보니 확실히 OS는 너무 편하다...

뜨거운감자같은 존재..













픽스딕스 옆에있는 교민문고에 시계관련 잡지좀 보러 들어갔다가

구매한 드렁큰타이거 8집.


Feel Ghood Muzik

일단 2CD라서 사고 싶었고

눈에 보이기에 샀다..

JK의 음악은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느낌..

멜로디도.. 비트도..

물론 간지나 랩은 한국 남자래퍼중에 가장 맘에들지만..












날 괴롭히는 크랙 추정 -_-;

일단 샵에 2일째 방치중이고.. 내일쯤 울산 대진 본사로

완차상태로 보내질 예정..

특별히 크게넘어지지도 않은 프레임이 저런걸 보니

마음이 씁쓸하다..

괜히 판매한 난호형이 너무 미안해 하는것 같아서

내가 다 미안한 상황-_-

일단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예의주시중

Hold on상태-_-;


덕분에 간만에 몰튼으로 한강을 약 40키로 정도 달려봤는데

무릎위가 아프다..

싯포스트를 약간 올려봐야할 듯..

또한 그동안 클릿에 적응이되었는지

토클립으로는 끌어올리기가 안되서

자꾸 발이 페달에서 뜨는느낌-_-;

거기다 폭신한 샥이 모든 힘전달을 깎아먹는느낌이다..

아마 로드유저들은 낭창낭창거린다고 딱시러할듯..

또한 한강타기는 오히려 몰튼이 더 편한느낌..

속력도 그냥 적당히 잘나오고... 몸에 무리가안가는느낌..

나쁘게말하면 운동이 안되는 느낌과도 비슷...

모레부터 휴가인데 일단 휴가계획은 제로인점도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