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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31 근황

근황


김규성..

눈치가 말짱한데 말을 못하네..?

언제말하게?











할아버지랑 외출.. bye~











로라 열심히 타시는 호림형님..

증량 되셨다는데 티도안나는듯.












살빠지고있는 진희..

2시간가까이 로라질중.. 후덜덜..

덕분에 나도 로라 1시간 타고 귀가.











저녁은 혼자 현대백화점 푸드코트가서

회전초밥.

가장싼 노란색만 6접시-_-;

두번째로 싼 분홍 1접시..












다음날.

로라 타고 4000원짜리 삼겹살집으로..

근데 4500원으로 인상.













올겨울 참 혹독하다.












말그대로 딱 망했다는 표현을 할수있는 삼겹살.

아놔.. 차라리 로라안타고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살 더 빠질듯한 메뉴 초이스.













서진희는 다이어트 핑계로 미역만.. 독한것.











강변바이크 사장님과 나랑 둘이서 소주 각 2병씩.

아 호림형님도 2잔 ㅎㅎ













워 먹음직하다..




























밥도 볶아 먹고..













60만 칼로리 섭취..ㅅㅂ




























2잔 드시고 빨개진 호림형님 ㅎㅎ













또 다음날.

토요일이던가? 금요일이던가?

아무튼 명동에서 원태형과 방원형 접선.

사진은 밟아서 부서진 벤틀리 키..

65만원 ㅋㅋㅋㅋㅋ










왠지 머리속이 복잡해서 별 말도 없이 둘의 얘기를 경청하다 귀가.

왜 갑자기 머리속이 이렇게 복잡한고 하니 역시나 문제의 발단은

경제적인 부분의 여러가지 걱정들.












안본사이 야인이 된 방원형










































커피한잔 하고 해산.

나는 혼자 명동거리를 약 1시간 방황하다가

잠실로 가서 성대형에게 보드복 빌리고 귀가.

귀가시간 11시가 넘음.













토요일 오후 충무로 갔다가

라클 세미나 참석.

















간만에 보는 영모형과 이안형.



















그리고 4월의 신랑 전욱형.













역시나 사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서인지

토론에 참여하기도 힘들고 뭔가 겉도는 느낌.












일요일은 유리와 유리 친구와 함께 스키장.














유리 친구 현미씨.

5년인가 6년인가 만에 찾은 스키장에서 나는 추위를 느꼈다.

재미보다도 추위가 컸고 그래서 괴로웠다-_-;














강도처럼 반다나를 착용하신 신유리씨.













고글이 없어서 눈이 부신 1인.









완전무장.








준비운동하고 올라갔더니만.









우와! 너무추워 ㅠㅠ












낙엽계의 선두주자 신유리씨.

평속 1.8km/h













정지하는것도, 출발하는것도, 바인딩을 하는것도, 푸는것도 모든게 낯설어보이는

이방인 신유리양.














ㅋㅋㅋㅋㅋ 도와주지 않고 사진촬영.






















결국 오전에 4번타고 던킨사서 움막인지 비닐하우스인지로 피신.










2시간정도 뻐김.














곤도라타고 올라가는중.

이날의 마지막 코쓰.



























v와 함께 강렬한 눈빛 날리시는 신씨.












결국 1번타고 GG

바로 스타벅스로 피신해서 6시 20분 차 탈때까지 수다 및 휴식.













임용고시 합격의 위엄녀.jpg













아무튼 간만에 눈은 실컷봤는데

생각해보니 몇년째 눈은 실컷 본 하루.

서울로 복귀하는 버스에선 히터를 너무 틀어서

발에 불이 붙은 느낌이었고

바로 삼다연으로 가서 고기 먹고 해산.

이걸로 올해 스키장과의 인연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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