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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16 하늘공원


얼마만인가 하늘공원.











무슨 이상한 기차 비슷한걸 기다리는 줄이었는데..


우리는 걸어 올라갈거니까 상관없음.


날 참좋다.











렌즈 하나 잃어버리고 눈까지 부신 신선생.












날도 좋고 슬슬 걸어올라갔다.












총 280계단이던가?














천천히 올라가는중..











그렇게 추웠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신록의 계절이라니!












헥헥헥












날이 좋아서 멀리까지 시야가 좋다.













FC서울의 경기때문에 하늘공원 계단에서도 응원소리가 들렸다.













여의도를 피해서 우리는 우리나름대로의 꽃구경을 하러왔는데 없는가?















여튼 조용하고 좋긴 좋다.














산수유도 활짝..










































난 안경으로 변경.


선그라스는 신선생.




























사뭇 다른 느낌..-_-






























바람쐬고 기분 좋아짐.





























마치 사람들이 구경하는 모습이 거대한 폭포라도 있을것 같았지만..














가서 보니 그냥 한강-_-












그래도 기념 촬영 ㅎㅎ














하늘공원은 개나리가 만발이다.













사진은 진짜 1/10도 표현이 안되서 아쉽다.


거기다 액션을 돌려버리니 이거 뭐 오늘 비네팅도 너무쎄고.. 하지만 귀차나-_-













그래 웃어!! 웃어야 이쁘지.













아 진짜 만발이다 만발.
























거울을 보고 셀카.










헤헤










벚꽃은 못봤지만 엄청난 개나리를 봤다.











내려와 만만한 홍대로가서


간만에 '카페로 온 봄' 방문.














커피한잔.












햇빛쐬고 졸려졌음.













사진의 하루 ㅎㅎㅎㅎㅎㅎ















홍대에서 본 위엄돋는 냥이.














다음번 홍대 방문에는 꼭 먹어야겠다 생각한 와비사비.


혹시 정보좀 있으신 분 계시나요?














저녁식사는 파우자에서.




























주문이 밀려있었음..


한참 기다리는 동안 빵.
















핏자.


고르곤졸라 外 4종의 치즈 + 허니.
















뭔가 징그럽게 표현된 시금치 면발 스파게티.














그리고 또 무슨 고기들어간 좀 짰던 스파게티.


짰어 짜.














어느덧 밤.


목이 안좋은 신선생을 집에 바래다 주고 일찌감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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