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저녁 6시 45분.. 모든 일과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잠실대교로 향하는길..

물론 습하고 덥지만.. 며칠전 다녀온 그날에 비하면 선선..

다만 바람이 맞바람.








설렁설렁 워밍업겸 잠실대교로 향합니다...







시간이 일러서 한강은 아직까지 널럴한 상태...







잠실대교에 도착하니 멋드러진 석양이 한강을 감싸네요...

지수를 기다리며 사진놀이..








이렇게 보면 참 한강도 멋집니다..







더운날씨에 이미 땀 작렬..































도착한 지수군과 함께 남산으로 출발..







맞바람이라며 투덜투덜..







혼자 남산도다니고 하더니만 어느새 페이스가 많이올라와 있더군요..







하지만 맞바람에 천천히 갑니다..







남산에 도착하니 이미 깜깜한 밤..









도착하자마자 위룰 삼매경.















커피한잔 사서 먹을라하는데 성호군의 호출..

잠실대교에서 만나기로 하고 곧장 다운힐해서 내려갑니다..

선착장앞까지 와서 성호를 기다리는중..















성호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한강의 강바람이 너무나 시원하고 좋더군요...







쎌카도 찍어보고 ~
















배가고픈 지수군은 먼저들어갔고 남은 2인은 조금더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평속은 22.9

한강은 밟을수가 없군요...

최대속도는 62키로...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평균 심박이 높아졌고..

최대심박은 무려 지리산이나 베틀재보다도 높히 찍히는 요즘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