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무교동 북어국집.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갖고 무교동 스타벅스로 갔으나

멤버들은 길 건너 북어국집에 있다길래 자리를 옮겼다.

륭형의 생일이라길래 전날 트위터보고 간 자리.







도착했더니 식사중인 멤버들. ㅎㅎ
















바로 이집.

밥 무한 리필.

국물 무한 리필.

건더기 무한 리필.

반찬 무한 리필.











다시 스타벅스로 이동해서 커피.









주인공 햅피벌th데이 륭브라더스.








홀로 자전거를 타고온 영우형.

북악을 갔다 가라는 멤버들의 권유에 정중히 거절.








출근길에 들린 성호..

꾸준히 늙어가는중.



















멀미선생님도 오시고.

일본 여행에 대한 썰을 푸는 멤버들.

아 나도 가고싶다 진짜로.









멤버들을 뒤로하고 홍대로.










프리모바치오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역시나 여전히 언제나

사람으로 붐비는 그 곳.

뭐 언제나 그렇듯 못 먹고 건너편 스패니쉬 레스토랑으로.











슬슬 눈이 예사롭지않게 오기 시작










금방 폭설로 변신중.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올 줄은 몰랐지..











음식 기다리는 사이에 눈이 쌓인다.

























여튼 나온 빠에야.































식사를 마칠때쯤되자 완전 눈밭으로 변해버렸음..




























나가서 커피한잔 합시다.





























































예전에 북카페였던 그 곳은

이제는 그냥 일반 카페로 변했다.














커피마시러 들어왔는데 이미 맞은 눈때문에 정신없음.















































































이 내리막을 내려가야하는데 미끌미끌.

메가마인드 보러 출발.












이미 완전 눈사태..
























































영화 보고 저녁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놀다가 집으로 귀가.

12시전에 항상 귀가하는 우리는 착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