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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결합된 근간의 삶.


2월 8일.

빕, 심박계, 부띠 등 완전무장하고

강변바이크 방문.

저녁 식사 하고 귀가.

귀가 후 노역.

이거 뭐이래-_-; 총 라이딩 거리 한 2키로 되려나.. 아예 가민도 안켰음.









2월 9일 문상진과 가로수길 스타벅스에서 조인.

후라이팬가서 저녁식사.











커피스미스로 자리 옮기고 현우형과 강욱형 방문.











남자들의 된장질.

아.. 나는 한량이 되고 싶어요 빨리..










현우형 등장.

예전에 술먹고 주기로 한 뚜르말레 져지와 사이즈가 크다며 주기로한

로퍼는 어디갔나연.











타임 클릿 또 박살.

이 것의 원인을 분석해보았다.

1. 체중.. 씨밤.

2. 내구성 또는 구조적 결함

3. 나의 클릿 장착 위치.

사실 1번이야 어쩔수 없고 3번이 문제인데.

큐팩터를 넓히고자 가장 안쪽으로 클릿을 달고

더군다나 토크좀 높히고자 발의 축이 아닌 중간 부분까지 사진처럼

최대한 내려서 장착. 또한 자연스러운 페달링을 위해 일직선이 아닌

약간 틀어서 장착. 결국 지금 손가락으로 잡은 저 부분이 항상

깨지는데 가만 보니 클릿의 저부분은 always 공중에 떠있는 상태.

즉 신발에 지지를 못받고 있는 상태다. 결국 항상 저 곳만 깨진다.

암튼 이젠 그만. 난 안쓸래 그냥.









근엄한 최철봉강욱언니.

4명이서 맥북에어에 대한 이야기와 씨피컴퍼니와 라파, 폴스미스

그리고 베르사니오 맞춤양복의 장점과 디올 소재의 탁월함 등을 논하다 귀가.

한강이 너무 추웠음.











10일 오후.

상진이와 접선하여 명동에서 솜털선생 양윤석 베르사니오 차기 주인장님과

공싸이클 주인장 공두식 사장님을 접선.

프렌차이즈카페이지만 김주원같은 백화점 사장이 가장 즐겨가는

카페베네에서 놀이중.










이유는 상진이의 방뚜190 구입건.











방뚜의 특성에 대해 자세하게 논하시는 양베르옹.









이 사진에 모루형있음.. 레알..

우리를 숨어서 엿보고있었음. 헤헤 딱걸림.









난 그냥 스피드플레이쓸래.. 아오..










나머지 인원과 해산 후

너무 배가고픈 2인. 저녁식사를 위해 굶는중.










저녁식사하러가기전에 들린 필샵.

간만인데... 새해들어 처음인가.











완성.

정말 이자전거야말로 덕후스러우면서도 품위있고

스트롱한 라이딩도 어울리면서 커피나 마시러 시내 설렁설렁타도 이뻐보이는

뭔가 그런 자전거랄까.









간김에 내자전거도 잡스런 변속 트러블등을 해결.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천호동 7그램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저녁식사를 기다리는중,

너무 배고파서 집에서 바나나 1개와 치즈 2장 갖고옴.

바나나1개밖에없었는데 문상진이 다먹음 헤헤.

바나나턱 헤헤.









저녁식사. 닭발드시겠다고 일산에서 오셔서

강동의 매운맛을 호되게 보고계신 이제는

사법고시생 현우형. 헤헤.











지옥경험중.. 레알..










닭발과 똥집을 안먹는 상진이를 위한 삼겹살.









매운맛에서 벗어나지 못함 헤헤.










야근에 쩔어있는 곽성호.

요즘 좀 바쁜듯.










오늘의 모임은 일본에서 오신 홍섭형을 위해 주선된 자리.

헤헤.









나도 린드버그사고싶어연.

테만 60, 알 20 니미.











카와이하게 사주세염!








암튼 미친사람들처럼 8명이서 닭발을 26만원어치를 먹고 나옴-_-

2차는 밀러타임.



















모루네이터.

바보로 변신 직전.











애니데이로 코가리고 바보로 변신 완성.










진짜 초등학교때 동네에 돌아다니던 바보 있었는데..

옷차림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그분이신듯.. 헤헤.









문상진이 쥐포구워서 등마사지. 헤헤 물집..









뜨거운지도 모름. 대신 문상진도 당하고

집에 가는 내내 쓰라리다고 눈물 그렁그렁.









제 주변의 여자들은 형사진을 보여주면 주로

징그럽다고 해요..

징그러운 형이라고 하면 대충 암.










촛점 잃은 눈.

사고를 잃은 뇌.









옆모습은 앵무새같음.









진짜 아무리봐도 나 초등학교때 보던 바본데..
























오늘 새친구 생겨서 기분좋은 바보.
























으베으뱌으벼으야으바으뱌으뱌.














동정의 눈길.. 에효..

성금이라도 해야할듯.










여튼 거나하게 먹고 놀고 깔깔거리다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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