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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6 그랜드 하얏트 호텔 '더 테라스'

그랜드 하얏트 호텔 '더 테라스'


한남역에서 접선한 후 잠시 Watts 갔다가

충무로에 차대고 명동행.

소비의 도시 명동.. 과연 구경만 할 수 있을까..










불황이라지만 사람은 많다.

바글바글..









그 와중에 새로 생겼다느 미친 크기의 유니클로 매장 방문.

정말 크다 정말..









내부는 사람이 폭발..-_-

불황 맞나..

여튼 장바구니까지 들고 설쳤지만 카드값 걱정에 조심스래 내려놓고 나왔다.









오늘 저녁식사는 하얏트 호텔 1층에 있는 더테라스 라는 부페에서.









간만에 고급 방문으로 신나신듯.

오..오빠가 미..미안..








화요일 예약해놓은 창가 자리에서...

서울의 야경도 꽤 괜춘하던데..









서로 찍어주며 우왕좌왕하기..









ㅎㅎㅎ










그..그렇게 생겨서 미..미안..









ㅎㄷㄷㄷㄷㄷ









여튼 부페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음식의 종류가 적다.

해산물과 초밥, 그리고 간단한 에피타이져들과 스프 1가지.

그리고 즉석 고기요리 3가지.

디저트 몇가지..

결혼식 부페생각하고 가서 육회 찾아봤자 없다.









내부는 웜톤의 조명이 내리쬐고 상당히 사진찍기는 안좋은 조건.

다들 jpg로 찍는다길래 x100  구매 이후 최초 jpg 도전.









결과는 Fail.

디카는 Raw파일로 쓰자;;

화이트홀 어쩔..









여튼 사진 상당히 거슬리지만..

식사 시작..

종류는 적지만 갖고 온 음식 모두가 맛있었다.



















립요리, 돼지고기 로스트, 양고기 로스트 정도가 메인 고기요리.









맛은 좋다. 레알.









나는 주로 석화와 게요리에 중점을 두고..









우리는 식사만 하면 과묵..

아무말없이 식사만...-_-;









화이트홀을 없애면 사진은 언더-_-;

제이피지는 쓸게 못된다고 생각을 굳힘.









Jelly Jelly사의 젤리들도 보이더군..

비닐봉다리에 담아오고 싶었;;









다른 부페들처럼 음료코너가 따로 있지 않고 후식으로 차, 커피등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이 부분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

콜라? 사먹어야함.









여튼 몇접시 못먹고 배불러서 커피한잔 마시고 조금 떠들다가 나옴.



















발렛파킹비는 15,000원이나 대충 플래티넘카드 주면 월 3회정도는 공짜.










신선생이 찍어준 중국 범죄자.








에리카 신.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각자 집으로 귀가..

어젯밤 잠을 설치고 오늘 저녁까지 거하게 먹으니 졸음 폭발..

집에와서  빕, 저지들 빨고

베이비도 빨고

나도 빨았다.









그나저나 뒷타이어가 거의 끝났다고 봐야할텐데..









음...









봄까지 그냥 타다가 바꿀 것인가..

아니면 그냥 바꾸고 탈 것인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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