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다리찌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7.03 먹느라 사는구나.

먹느라 사는구나.


아이패드를 드디어 구입한 서폭팔.


아이패드는 필요해서 산다기보다 사고나면 필요해지는 기종이라는 느낌.











장마로 인해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가 녹록치않다.


그 와중에 샵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분위기.










본의아니게 우천상황으로 인해 요즘 들어 로라질 위주.


로라가 끝나고 김치찌게집에서 저녁식사.










뚝다리찌개. 오모리찌개와 비슷.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전화기는 이제 갖고 다니는 작은 인터넷 머신이 된 느낌.


















































끝.


=_=










금요일 밤에는 우리 철봉식구들과 삼다연을 가기로.


어느새 하지가 지나고 해가 약간 짧아졌다.










논현 삼다연인줄 알고 논현으로 갔다가 선릉삼다연이라는 소식에 강남대로를 타고 도착.


난닝구스타일의 원조 문부상.










그러나 이젠 깁스를 풀고 회복중.










늦어지는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그 와중에 우주의 먼지일때부터 한화 (구 빙그레)의 팬이었다는


문상진은 하필 1회부터 털리는 한화의 경기를 보고있었다.
























웃고있지만 착잡한 마음.




















하지만 눈을 떼지는 못하지.




















시간이 지나고 포르쉐를 끌고 등장한 폴로남 성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효모발효인지 가방안에서 발효가 된건지 모호한 빵을 웃으며 건네준 충익이가 등장.










그의 고민 x1










효모발효였을거야.. 아마...










얼굴표정은 약간 수상.










퇴근후 신정훈도 등장.


그러고보니 비도안오는 날의 자전거인의 모임이었지만 자전거0대.










삼다연으로 이동했으나 기다려야하는 상황.










성호의 까이엔s.. 내 자전거랑 바꾸자고 해봤는데 거절당함.











최고 오래간만인 전일산 등장.


2시간예상했으나 조금 일찍 도착.


집이 멀어 슬픈 인간.











꽤나 한참을 기다리다가 기다리는게 살짝 지겨워질랑 말랑할때 입장.










어느새 삼겹살은 14,000원.








































6명이서 고기 10인분 + 식사 6인분 + 맥주 2병 + 사이다 2병










식사후 다시 스타벅스로 가서 한참을 인터넷 서핑 + 야구 관람 + 노가리 + 꼴냐고 회의
















































































































뒤늦게 진환군도 도착.


이제는 멀어져버린 independent fabrication의 풀네임.






























어깨가 뻐근한 상진군은 계속 어깨운동.




















배가 계속 부른 상태로 집으로 귀가.










또봅시다 제군들.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