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이번주는 거의 자전거를 못탔다.

월요일은 전날 라이딩으로 인해 휴식.

화요일은 잠깐 회복라이딩.

수 목 비오고..

금요일 남대문 자출...

일요일 자전거 타봤자 많이 타봤자 150키로 미만일 듯.-_-;







요즘 한강에 사람이 없어서 남대문 자출시 한강을 이용하는데..

문제는 나갈때마다 초강력한 바람을 맞게된다는점...

평지 25키로가 굉장히 힘든 느낌이 들정도다..

분원리 가는길의 장어마을 바람은 저리가라수준..








덕분에 엄청 쌀쌀하고 한강은 텅텅...








아직 봄의 느낌이 많이 나진 않는다...








반팔 면티에 윈드브레이커만 입고 나왔더니 좀 많이 추웠다-_-









25키로로만 달려도 다리가 뻐근..








건강을 챙기기 위해 뛰고 걷고 하는 사람들... 추위에도 열심이다.








한강의 놀이터... 아이들이 노는모습은 본적이없다.









하지만 강이 보이는 놀이터라니... 뭔가 비현실적이면서도 끌린다.









이렇게 춥지만 그래도 조금씩 푸르게 변해간다. 1달만지나도 확 달라질듯..








퇴근후 방문한 필샵.

SD군도 방문.








동네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계 황문즈









문상진의 말도안되는 타임머신-_-; 5.77KG?









음해를 가하려는 흑룡강 이모루씨.











왜 갑자기 접사냐-_-; 즈티부형













두 중국 자전거 동호회인. 한국 방문 기념 샷.








아마도? 국내에서 제일 가벼운 축에 속하는 씨오공.









저녁은 잠실에서 순대볶음.






























































라파 콘도르 팀 빕. 말로만 들었던 라파빕.








뭐 안입어봐서 난 모르겠다 ㅎㅎ








소두 이모루상.









구동계 및 휠턱을 쏴주신 스디










귀여운 내종아리 ㅋㅋ









본인은 얇다고 생각하는 모루형의 종아리.








총 라이딩 거리 46키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










내일은 새벽같이 매장나가는 토요일이구나..




시내라이딩은 뭐 어쩔수가 없다..





루트

천호동 - 한강 - 한남대교 - 남산 - 남대문 - 소공동 - 청계천 - 필샵 - 잠실대교 - 방이동 - 한강 - 천호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