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일요일.

일찌감치 천호까지 온 유리를 만나 커피한잔 먹고.









에휴 머리는 그사이 참 많이도 자랐구나 또 자를때가..










점심은 아웃백 가서 런치메뉴.










영화 라푼젤 보고나와서 껍데기에 소주한잔.









뭐 물론 금방 취해버린 신유리 ㅎㅎㅎ

기분좋게 마시고 나와서 놀다가 집으로 귀가.











월요일.

출장 후라 정신없었지만 운동을 거르기 뭐해서 ㄱㅂ#가서 로라 한판.









왠일로 좀 빡세게 타봤다..









화요일.

머리를 짧게 자르고 파마를 한 유리를 홍대에서 접선.

뒤늦은 점심먹기.









그렇게 비가오더만 어쨌던 날씨 좋았음.










점심은 '카주라호' 가서 인도음식.


















치즈난 + 치킨커리.









탄두리 치킨.

전체적으로 언제나 괜춘한 맛을 주는 집.











바람이 차지만 어딘가 봄 햇살이 느껴지는 오후









밥도 먹었고 m마켓 구경.

그리고 돌아다니기.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뽈랄라수집관 구경.









몇번왔지만 참 부러운 인생중 하나.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며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아이언맨.

가면보다 얼굴이 큼. 니미.



















추억이 새록새록.







































현저히 작은 얼굴.



















마켓 엠 앞에서 지수 접선.









다시 카페로.









또 커피마시고..



















드립 실패.

원두도 실패.. 물도 실패.. 포트도 실패.



















홍대에 계시던 황쿠로님 접선.



















유리 쇼핑간대서 버스정류장 대려다주는사이 떠나간 황사장님.









매정한 남자.









지수와 또 저녁.

벤또.












지수는 치킨데리.

나는 장어덮밥.




























저녁먹고 또 커피.

신정훈과 여친 접선.

잠깐 커피마시고 지수가 집에 데려다줬음.

땡큐.


아무튼 짧은 연휴 끝.

아.. 홍대에서 한 일은 결국.

커피 - 밥 - 커피 - 밥 - 커피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