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27일 오전... 삽브레이커스 09년 마지막 맥모닝..

도착하니 이미 맥모닝타임아웃..-_-











이때부터 쥰내 추워서 도저히 자전거를 탈 수가 없는 날씨였다 이미..

다음주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던데-_- 서울이 ㄷㄷㄷㄷ









단 한명도 자전거를 안타고왔던날...










난 차에서 자고 폐인모드-_-









오전에 잠깐 모여서 놀다 헤어졌었지만 그래도 안하면 아쉬운 일요모임..











다들 목도리... 이날부터 그렇게 춥더라니...









삽을 뜨게하는 잡지 정독중이신...









맥카페를 시키자마자 황원사께서 또 한잔 더시켜주신 맥카페-_-;;;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고... 라이딩은 안드로메다로...-_-

간만에보는 눈은 좋았으나 정말 이렇게 추워질지는 몰랐다...

매일 영하 10도 미만이라니-_-;




결국 정초 라이딩은 포기하고...

정초 로라데이 개최...


잦은 일정변경으로 황원사님을 제외한 3명이 일단 만나서

커피를 한잔 마신 후

 로라질 스타트






코에 비염완화 밴드를 착용하신 모루네이터형과

무릎 부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숯









난로를 두개틀었더니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에도 더워 디질뻔-_-;;









감독차 방문하신 용준수학 사장님..









레이놀즈 장착하고 로라질을 하며..

레이싱스피드와의 차이를 모르겠다던 숯...









숯은 내게 연락을하면 영정사진을 주겠다..









뒤늦게 도착하여 식사와 노가리를 즐기다 귀가하신 황원사님..









터프한 몽골리안 모루네이터형..









식사후 노가리중..
















순간 속력은 114까지 단 1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