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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 2010. 03. 06 중국 출장


언제나 그렇듯 중국출장은 여행이 아니라... 별 추억이 없다...

눈뜨면 아침... 깜빡하면 밤...

근데 내가 묵었던 호텔에 잠비아 대통령 납시었-_-;

레드카펫깔고 난리도 아니었..

















두번 다 2미터 넘는 흑인 수행원에게 제지당했다... 사진찍지말라고-_-;









이나라의 식사는 언제나 차로 시작해서 차로 끝난다...

덕분에 내가좋아하는 커피는 하루종일 마실 기회도.. 마실 곳도 없다.







왜 젓가락이 두갠진 모르겠;;







물방개 조림이라해야하나 뭐그런건데...

항상 이상한 요리가 많다...

물론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림메뉴여도 실제 무슨 음식인지 알길이 없다...

대충 먹을수있을거같이 생긴걸로 시켜서 먹는다...

성공률은 꽤 높다..

다행히 음식 타박은 안하는편이라..









대충 이런식..







츠키다시로 나오는 닭똥집..

한국에서 먹는 볶음과 비슷한맛이다.. 단 차겁다.







보통 저녁먹고 들어오면 밤 늦은시간...

대충 컴퓨터로 웹서핑좀 하다가.. 또는 일거리좀 보다가 잠들곤 한다..









야경을 봐도 시커멓구나..









이번엔 잘 안가는 심천과 동관도 다녀왔다..







여기저기 공장들 순찰-_-







나름의 수확도 있었고..









공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은 눈물나게 애처롭다..

4대보험은 커녕... 사람이 못할 일을 한다..

하루에 3~5원짜리 밥 3끼를 먹기위해..







공기도 매우 나쁜 곳..







어딜가나 죽음의 도시의 이미지이다..







광주 아시안게임 준비로 건물부시기가 한창..

덕분에 더욱더 숨쉬기 싫어진다..









..







..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엄청난 습도..

이곳은 이미 여름..







벗꽃 비슷한 꽃이 많이도 폈다..








이건물은 심지어 맥도날드..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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