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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4 진희와의 사진은 먹는 것 뿐. 1

진희와의 사진은 먹는 것 뿐.


이날도 커피나 마시자! 하는 분위기였으나...

해중천 반점으로 가고있다는 통보..

진희야.. 방금 밥먹었다며...;








이제는 샵사장님이 아닌

나까마킹 박사장님 헤헤.









라이딩한 후 피곤해하던 상우.

결국 먼저 집으로.







해물 누룽지탕. 해중천 반점 메뉴중에 내가 젤 좋아하는 메뉴







봉중근스타일로 옷입었었음.








여기서 그만 마시고 갔어야하는데..







4잔마신 호림형님의 얼굴은 적색.
















이제는 라이딩에서는 못뵙는...

승기형님 헤헤.. 시즌오프..






2차!는 맥주.







감자튀김이 칼로리 제로였음 얼마나 좋을까.







'3차 갑시다!'







승현형이 가고싶어하는 껍데기집.

이날도 잘먹고옴.














하지만 내겐 좀 매워..











그리고 또 그다음날..

퇴근 후 강변바이크 놀러갔으나.

모두들 해산..

결국 배고픈 2인만 또다시 식당에 ..







돼지갈비랑 육회..

매일매일이 고칼로리..

ㅅㅂ 이러다 성인병으로 가는거아냐?







오프가 끝나가는 초췌한 방화인.







집에서는 항상 잡곡밥을 해먹어서 그런가..

바깥에서 사실 공기밥을 잘 먹진 않지만..

가끔 먹는 쌀밥이 그렇게 맛있더라.







그다음날 아침.

전날 카메라 식당에 두고온거 찾으러 다녀오면서..

날씨가 쌀쌀..







이 골목은 내가 태어난 골목... 결국 돌고돌아 또 여기네..







머리가 많이 자랐다..

이발이 필요한 시점..







수염도...-_-













그날 저녁.

퇴근 후 강변바이크 놀러갔으나.

가자마자 시마이 분위기..

결국 또 남겨진 배고픈 2인.







낙지불고기 흡입하러 와서.

맥주한잔과 함께 식사.







근데.. 낙지가 비싼가..

뭔 양배추따위만 이렇게 많아!







밥 볶아서 먹었음.

비둘기 날라올듯한 비주얼..







내일 출근이 오후라 즐거운 1인..

진희야.. 네표정은 주로..

좋은표정은

'단거, 커피, 먹을것, 라이딩, 오프, 늦은 출근'



초췌한 표정은

'출근, 배고픔, 커피안마시고 딴사람들 집에갈때, 다음날 방콕이나 세부갈때'

ㅎㅎㅎㅎㅎ



여튼 진희 만나면 거의 집에오면 먹은기억만..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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