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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1 가을이 깊다.

가을이 깊다.


가을이 깊다.

밤에는 제법 보다 조금 더 많이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고는 한다.










정훈이와 찾아온 천호동 김치찌개집.

얼마전 강변바이크에서 사람들과 한번 찾아간 이후 다시 왔다.









머리가 제법 길었다.. 하하











서빙하는 사람처럼 고기를 썰어주는 김기환님.


















저게 꽤 한참 먹고 남은 2인분..

2인분짜리가 13000원.. 헐.

단점이라면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한다.









맛도 괜춘하긔..

















 



우여곡절속에 들어온 신차는 하루만에 내곁을 떠나갔다.

아쉽다.. 아쉬워.










마지막 가는길 시계용 보호테입으로 떡을 쳐줬다.









덕분에 2년간 제자리를 지킨 타임짜응도 갑자기 이별.










가을 볕이 좋아 학원가는길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려 시청까지 걸어갔다.









그래도 썰렁해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분해를 하면서 신차로 잠깐 들였던 웨이브와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만듬새, 데칼링 등등 타임의 압승.

다만 주행성능만큼은 알 수가 없다.

웨이브를 타보질 못했으니.-_-;










여튼 가을은 피자다.

얻어먹어서 더맛있는 피자.



















그렇게 남자 4명이서 여대앞에서 자전거복장으로 땀흘리며 피자를 먹었다.

그덕분인가. 우리가 들어와서 피자를 먹기 시작하자 그 후로 가게에 사람이 안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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