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5시가 넘어가는 청계천로는 이미 노을이 지려고하고있었음...

이 길까지는 좀 짜증나는 구간이 있지만..

(집에서 나와서 아차산 언덕도 하나넘어야하고...)

이쯤 들어서면 차도 별로 없고 라이딩하기 (시내치고는) 꽤 좋아진다...







숭인상가 아파트.

언제 지은지도 언제 헐릴지도 모르지만...

마치 중국이나 홍콩의 그것처럼 오래되었다.

왜 이쪽 건물들은 이렇게 층수가 낮을까... 조망권? 일조권??








공싸이클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분해후 깨끗히 구석구석 닦았다...

깨끗하네 그래도 ㅋ








그와중에 도착한 소포하나...

뭐지??







오... 승리의 타임... 박스 멋있다아~~







스몰싸이즈 알엑스알... 멋있다..







내가 쓰던 보틀케이지보다 신형이다. 근데 막혀있어서 라파물병 안들어감. ㅎㅎ







스템디자인은 vxrs와 거의 동일한듯.







그외 싯포스트 심(?)과 커팅 툴 등.. 음...별거없네 ㅋ







서비스로 날라온 비앙키 모자.

두식형이 현수형 주문할때 준다고하던데 하나.. 흐흐







듬직하니 멋있다... 때는 좀 잘 탈듯.







바쁜 손놀림 공두식사장님









폰트 데칼이 커서 그런가 프레임이 더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일조하는듯..







건담브레이크.







그 와중에 깨끗하게 몸단장 마친 vxrs

개인적으로 폰트는 이게 더 이쁜 것 같다.















샵에 물건이 많아지면서 점점 샵분위기가 난다.

제일 탐났던건 커피머신 끙..ㅋ







그와중에 왼쪽 구석에 보이는 SD 신정훈 군 도착..

집에 올때 함께 왔다. ㅋ


총 라이딩 거리 30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