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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4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 준국 결혼식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 준국 결혼식


오랜만에 강철 식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위해

노량진 방문.







여자친구와도 한번 가보고싶지만 비린내가 좀 많이 나서... 글쎄..








그 유명하다던 '성도수산' 에서 회를 시켜서

2층에 있는 식당 (이름 까먹음)에서 식사.

중국에서 가져온 검남춘 개시.







반가운 얼굴들 ㅎㅎ







얘는 계속 살이 더빠지는 듯.. 부럽다..








여튼 이렇게 생긴 엄청 많은 회를 2 접시, 그리고 돔 한접시를 더먹었다.







괜춘하긔..







그리고 생새우 써비스.







매운탕도 보글보글 끓여먹고..








해삼도 조금 사다 먹었다.. 하하..

점점 취해서 점점 흔들려!!!!







토요일은 퇴근하고 경원대 안에 있는 컨벤션 센터에서 결혼하는

준국이를 보러 갔다옴.







친구들한테 처음으로 여친 소개.







작년 이맘때 결혼한 권석윤은 점점 후덕해지고 있다..







신부는 아메리칸. 22세. 헐.. ㅋㅋㅋㅋ







폐백도 하고.. 하지만 보진 않았어..








간단히 인사하고 성남을 벗어났지..

너무 막혔다.. 졸려 죽는줄..






가로수길에 앉아 커피한잔 먹는데

이 날 결혼식 하객이었던 (여자쪽) 사람들도 여기서 다시 마주치고..

우리쪽 친구인 빤때기도 우연히 마주쳤다..



동생이 가수니까 가수가 축가를 불러줘서 조큼 좋아보였음..

동생 여친이 연예인이라는데 그냥 피부가 엄청좋고 얼굴이 엄청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

몸은 생각보다 커서 깜놀..

나도 다시태어나면 새대가리만한 얼굴로 태어났음 좋겠다..





일하기싫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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