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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 그리고 5월의 첫날


 


문상진과 접선 후 압구정 스타벅스를 찾았으나 폐점.


우여곡절끝에 알 수없는 스타벅스 입장.









 


커피 + 행사중인 크림딸기두유프라프치노인가 뭔가 암튼.










 


이 에반겔리온 같은놈.










 


요즘은 맞바람의 계절.












 


스톡매장에 들려 상진이의 져지를 겟한 후


반강제로 봉크백을 뺏어 다시 강을 건너 서초동 스타벅스로 가는길.









 


다리가 좆쿠나.









 


스타벅스 매니아라는 듯이.










 


전용주차장에 파킹후 입장.










 


커피마시며 근처가 회사인 노승현씨를 기다리나


8시까지 안옴.











 


멍때리며 기다리다가 오자마자 그냥 한강타고 해산.


허무..


상진이와 천호동에서 4천원짜리 순대국과 3천원짜리 순대 + 3천원짜리 만두를 흡입.


그리고 일찌감치 귀가.











 


결국은 픽시를 사고만 박형.


아마 공도에서 헬멧을 쓰는게 정말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을해도


아마 안쓸꺼야 이형은..












 


존나 잘생겼다.










 


그래도 초일류한국인임.











 


자전거로 호암아트홀을 거쳐서


성북동을 거쳐서


동대문까지 함께 라이딩.


가게에서 잠깐 수다떨다가 해산..


오는길에 비가내렸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


택시기사님이 보던 dmb에서 연아는 쇼트프로그램 1위.


그렇게 또하루가 지남.











 


비가 엄청 쏟아지던 토요일 오후


가게를 마치고 가로수길로 이동.


주차문제로 스타벅스를 못가고 커피빈행.


혼자 앉아서 커피마시며 신선생을 기다림.











 


라이딩용 복장과 평상복의 구분이 없다.-_-


이러다 빕입고 출장갈 기세.










 


커피빈에서 도대체 우리는


비오는 이날 어디서 무얼 할건가 계속 되내였지만..


그다지 선택할 수있는건 별로 많지 않았지.









 


점심은 피자리움에서


렌치피자와 맥주한잔.











 












 


저래보여도 막상 먹다보면 배가 부른 양.











 


비가 쏟아진다.


어디로 이동하기도 애매모호











 


이날은 커피빈 매니아였나. 여튼 커피빈에서 또 커피한잔 그리고 멍때리기 후..











 


더참치로 이동해서 식사..


먹기만했구나-_-










 


간만에 간 더참치는 맛있었다.


다만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초밥도 맛있었어.. 음..


그렇지만 내 배는 포화상태.


그렇게 마치 식도락 동호회 회원들의 벙개처럼 먹다가 집으로 귀가.


급 피곤으로 숙면.













 


이번주 200키로를 찍겠다는 일념으로


올들어 최악의 황사라지만 자전거를 끌고 한강행.












 


하지만 오늘의 라이딩은 외로웠지.














 


혼자 잠깐 삼성동으로 뒤늦게 들려


급하게 커피한잔을 먹고 먼저 모여있던 토르관람벙개 인원들과 헤어짐.


폭솔님과 임할부지 빼고는 모두 처음 뵙는 분들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진짜 잠깐 앉아서 휠 워런티 얘기만 하다가 급히 헤어짐.


삼성동 공항버스터미널 2층에 앉아


잠을자고있던 문상진과 통화 3초


정충재와 통화 약 2분


물방개언니와 통화연결실패


진팔이와 약 32초 통화하며 엮어보지만 모두 실패.


온리 난호형만이 낚임.


그리고 집에 들려서 나올거라 예상했던 임할부지 역시 나오심 ㅋ











 


가로수길 스타벅스에 홀로 앉아서 커피마시며 황사흡입..












 


바로앞에 거래처 가게가있었는데


그렇게 다니면서도 몰랐다.


오늘 급 알게되어서 사장님과 빕입고서는 여성복 매장에서


수줍게 인사.












 


폐가 소중한 쿠로님.


마스크를 차고 등장.









 


곧이어 팀복을 입고나오신 임할부지.














 


그리고 좀처럼 보기힘든 자이언트 푸들.










 


 그리고 역시나 순둥이의 대명사 골든리트리버.











 


남자셋이 자전거끌고 크라제에서 버거질.









 


고열량의 대명사.












 


세미누드 라는 빵없는 버거.













 


여튼 그렇게 주말도 끝.


4월은 결국 일주일에 약 4~5회 안장위에 올랐다.


1,000km 마일리지 도달에는 실패.














 


30일중 20일 자전거를 탔고

923키로를 탔다.








 


이번주는 겨우겨우 7시간 38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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