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이러니저러니해도 너무 멋있는

디카프리오님 출연과 진짜 재밌게봤던 다크나이트의 감독님께서 만드셨다는데

안볼 수가 없지..

여러가지 경로로 대략의 줄거리를 알게될까봐 최대한 인셉션에 관련된 토픽에

끼지않으려 노력했고...

급하게 예매하고 친구 현진양을 꼬셔서 보기로 했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본 영화...

최근 본 모든 영화중 최고..

그 끝없는 상상력에 박수를..










차가 너무 막혀서 7시20분영화에 아슬아슬하게 도착..

휴가철이라 그런가 너무 차가 많다.









영화보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영화는 생각보다 시간이 길었고..

상영관을 나선 시간이 이미 10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먼저 먹기로 했던건 코엑스몰의 짧은 영업시간 덕에 포기..

뭐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상진이에게 전화해서

물어본 스모키살룬은 9시반 영업종료..

고민하다 찾은 장원곱창은 곱창 품절..

결국 '장고끝에 악수'











악마의 선택..

처음 먹어보는 태국음식..

....

최근 한 2년간 먹어본 모든음식중 워스트..

내 입맛엔 최 to the 악-_-











물과 피클이 제일 맛있었다..

결국 왕창 남기고 나왔음..

한 10분만에 포기-_-;











싱하 맥주도 남겼음-_-;;












결국 천호동 탐엔탐스에 와서 커피랑 케익 먹고..

































피곤한 현진이 잡고 한참 노가리 까다가

11시 넘어서 집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