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자전거 메인터넌스 기간인가.

한주간 갈아치운 부품이 엄청나다.

스프라켓, 체인, 타이어, 물통케이지1개 등등

여튼 강변에서 나와 가로수길로 가는 금요일 저녁.

가는 길에 상진이 만나서 함게 스벅으로.

성호도 곧 도착.

자기는 셀카머신

아비코에서 저녁 식사.

객기 부리고 3단계시켜봤다가 ㅈ됐다.

ㅅㅂ.. 잊지않겠다..

일리에서 커피한잔하고 일찌감치 귀가.

귀가하니 Quarq가 똭!@!!

할렐루야!

엉엉 다행이다 엉엉

쿼크 도착기념으로 아버지 배위에서 자고있던 베이비 뒤통수 가격하다 물릴뻔.. 히발녀..

캘리브레이션 한 날짜와 뭐 등등이 적혀있다.

7월 28일 캘리브래이션 완료.

토요일 오전 증정식을 진행하고자 매장에서 조우한 2인.

그 와중에 숯성호는 카메라를 놓고 집에감.

오후에 다시 보기로 하고 해산.

성북동에서 유리 픽업해서 공싸이클로.

사진기를 피하는 스타녀. 헤헤

장착중.

노말에서 컴팩트로 변경후 체인 마디 절단 거행.

정말 간만에 본 쩔어있는 박지수.

힘내라.. 지수야.. 네겐 3000궁녀가 있잖니..

호오 자전거샵에서 보는게 왠지 어색한 성대형 ㅎㅎ

그 것도 토요일 오후에 ㅎㅎㅎ

성북동에 왔다면 돼지불백.

키티사탕에 꽂히신 32세 독거난호언니

한그릇 함께 먹고..

유리는 낯가림 놀이중.

1분파워 테스트.

R.I.P

거참 신통방통 신기하단 말이지..

고음 발성 연습중.

9옥타브 시.

자리를 옮겨 신사동 가로수길.

차대기 좋은 커피빈에서 커피한잔.

가방 쎈타까임..-_-

난호형이 준 베이어다이나믹 이어폰으로 다펑듣는중.

표정은 클래식.

잘 모르겠다는 표정. ㅎㅎㅎ

말년甲의 신작 감상중.

이 날 이후 웹툰 정독자가 됨.. 축하.. 헤헤

THX to 난호형.

8개월만에 홍종원 만나서 가로수길에서 저녁식사.

저녁도 중요하지만 내 엉덩이는 더 소중해.

설탕와인. 흡족해한 신선생.

나와 홍가는 별로...

빈대떡같아보이지만 무려 피자.

그렇게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

라이딩을 가려고 5시 반부터 깨서 설치다가 결국 우천으로 취 to the 소

성호와 을지면옥 방문.

이날 따라 맑아서 그냥 끓인 물 같았던 면수.

편육 1접시

오늘 서북면옥에 다녀왔는데

내 취향은 을지에 가깝다.

서북보다 맑은 국물에 더 많은 고명 등등..

사실 둘다 맛있음. 헤헤

여튼 맘조이던 일이 끝나서 다행 호호..

정말 감사합니다 상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