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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5 주말 끝.

주말 끝.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지난 2주간 여름이지만 '한국'답지 않은

기후를 보여줬던 나날들이 끝이났다.

이제 다시 우리나라의 기후로 돌아와 습하고 짜증나는 기후만 남아있을듯..












존나 잘생긴 친구 정성욱.. 꽃미남인듯.. 히바..

일생의 미남이다 진짜..











맥에서 피씨로 바꾼후 가장 적응이 안되는건 디스플레이

암부가 떠서보이는데 뭐가 세팅이 잘못된건지.. 모니터가 구려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다.

덕분에 사진에 대한 보정도 맞게 하고있는건지 판단불가.











여튼 퇴근길에 가로수길로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고

금요일밤에 어울리게 남자들끼리 스타벅스에서 밍기적..






































































































그러다 오랜만에 당구한게임.































































모히또까지 2잔 마시고 느지막히 귀가.













퇴근후 신선생님 만나러 타임스퀘어행.

타임스퀘어 앞 로터리까지 30분만에 도착.

로터리부터 주차장까지 약 1키로 구간

50분걸림.. ㅅㅂ

타임스퀘어 1층 한쪽 구석엔 끌려나온 수컷들의 피곤한 육신들이

널부러져있었다.

그나마 그앞을 지나는 널부러질 자유조차 얻지 못한 아빠 1人












짜증이 폭발할듯한 날 위해 벤티아메리카노를 준비해놓고 기다리던 신선생..

호호 센스쟁이..











분노를 할리데이비슨 라이딩으로 해소.











해리포터 종결편을 재미나게 관람하고 배가 고파져 찾은 타임스퀘어내 한식당.















비빔밥 한그릇씩 뚝딱.
























밥먹고 철산역으로 가서 커피한잔마시고 귀가..



















일요일 오전 5시 기상하여 라이딩 준비완료.

패드크림까지 다바르고 사이토맥스까지 만들었건만 비 크리.. ㅠㅠ

결국 다시 떡잠자다가 성호의 전화에 두통과함께 re기상.











자전거를타고 북한산을 가려했으나 또 비..

결국 포기하고 7그램으로 복귀해서 커피한잔.






































점심부터 족발..













육식에 환호하는 젊은이.
























남겼다.-_-











그리고 한강타고 하남찍고 복귀..

낙하산 매고 지옥체험중인 곽성호.












안타깝게 브레베져지 개시.















































도착해서 음료 한잔씩 마시고 해산.











집에와서 베이비와 함께 떡잠..




















































신사역에서 만난 신선생님과 전날 가기로 약속했던 삼다연 방문.












집앞 한우집 등심이 1.3만원

삼다연이 1.4만원

후아 비싸다.











요즘들어 부쩍 나르시티즘에 빠지셨나연.

























평소보다 적게 먹고 나왔다.

고기2인분, 찌개1개.











슬슬 다시 걸어서 가로수길 일리로 가서 커피마시며 땀좀 식히면서 수다.












막간트위터질중 벨이 울리고..











출동준비..











출동!!!!!!!!!!!!!!!!!!!











호호 아이패드질은 눈치껏.

너무 심하게 하면 여친에게 따귀맞을지도..













그리고 얼마전 태어나 처음먹어본 모히토에 꽂혀서

그걸 공유해보고자 마셨던 집을 찾아감.












기본안주1













기본안주2













-_-;














열무김치 같지만

사실 애플민트.

























치즈크래커를 시켰는데 이렇게 거한건지 몰랐-_-;



























후덜.. 다먹고 아침에 설사크리..-_-

모히토 마시고 신선생 집에 가고..

나는 당구장가서 당구한게임 치고 주말 마무리..

이제 휴가까지 1주일..

ㅎㅎㅎ












막간을 이용해 조금씩 탔던 한주간의 라이딩은

큰무리 없이 200키로 돌파.. 역시 날씨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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