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09년 여름 최고 덥던날 -_-;




아침 8시 밍기적 일어나서 9시에 몰튼 끌고 슬슬 기어나옴-_-;;

이미 한강은 푹푹찌기 시작한 상태..




















그냥 천호대로 타고올걸..-_-

뱅글뱅글 돌다가 28키로만에 버거킹입성..

이미 몇몇분이 와계신 상황..

난호형은 복님 레스큐후 합류..







복님께서 다치셨는데...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 헬멧때문에 머리를

크게 다치는 일은 피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확실히 멋을 떠나서 안전장구는 참 중요하다고 생각..

제 아는동생도 맨날 헬멧좀쓰라고 하는데도

성남 그 복잡한도로에서 타고다니면서도 죽어도 안쓰네요..

이제는 쓰라고 하면 기분나빠하는거같아서 말도안합니다만..






의문의 펑크..-_-;;

살려보려 두명이서 삽에 삽을 거듭했지만 실패..

밸브가 망가졌 ㅠㅠ

결국 난호형은 지하철 타고 복귀할뻔 하다 구조되었다 하더군요 ㅎㅎ

















버거킹에서 맥도날드로 이동...

정말 푹푹찌는 날씨..

남들이 들으면 패스트푸드 기행다니냐고 할테지만

사실은 맥도날드는 커피마시러 가는 곳 ㅎㅎ




어제 처음 신은 슈퍼스타..

몇년만인가 슈퍼스타-_-;;;






지영이를 충무로에서 3시간 가까이 기다리다가...

홍대로 넘어가기로 결정..

너무덥기도 하고 해서 지하철로 이동...





이미 더위에 짜증나있는 김여사 ㄷㄷㄷ

커피중심에서 빙수먹기로 ㅎㅎ






하늘이쁘다고 보여주는중 ㅋㅋㅋ










바쁘신지 음료및 샌드위치 등 나오는데 조금 오래걸려서

서로 딴짓하며 놀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영화시간 체크중..




카운터가 이쁜 가게





문제의 빙수 ㅎㅎ




샌드위치... 담백한맛.







나와서 바로 저녁-_-;;

김지영 안드시는 바람에 나혼자 2인분-_-;;




국가대표는 자리없어서 GG

해운대보기로 하고 영화관 도착..

카드 포인트로 공짜관람 후후후





햇살좋던 창가.













잠시 Hold on-_-;






영화시작-_-





영화보고 피곤...-_-;;

각자 집으로 귀가...

자전거타고 집에오는데 하늘은 맑아보이는데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뭥미-_-;


총라이딩 거리 68키로...

한강에서 우연히 정훈이 1분간 만남 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