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절대순간-NOCTILUX.NET

잠보의 숙면으로 인해

샤갈전은 다음주로 미루고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접선.

2분 늦었다고 뭐라함 -_-;

저녁은 후라이팬가서 치킨.









상진이랑 왔을땐 곱배기 + 샐러드 시켰는데

유리랑은 그냥 안심 하나 달랑시켰는데 배 폭발.















버티다가 콜라시킴. ㅎㅎ















치킨먹고 어렵사리 찾아간 5시정카페.

윙버스의 도움을 받아 찾아감.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

여러가지 특색있는 음료들도 많고 소품이나 인테리어에도 신경 많이쓴듯.

만족스러움.








메뉴판 공부하시는 신양.







갤러리카페라는데 그냥 액자가 몇개 있을뿐..-_-;






타르트도 맛있었는데 내입맛엔 조금 달다.







내가 시킨 수삼우유인가..

괜춘함.








오렌지티.

레몬티의 강한 신맛이 싫다면 추천.








서비스로 제공되는 갓구운 스콘.

추가주문시 1,800원/ 1EA







빌의 경우 엽서를 이용.







단점이라면 약간 비싼 가격이랄까..

하지만 가로수길에서 좀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그리고 맛있는 음료가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

커피말고 특색있는 음료가 많음.
















헤헤.. 선물받음...










마카롱? 태어나서 처음보는 음식.








여튼 카페에서 나와서 인셉션 보고 집으로 귀가.

인셉션은 다시 봐도 참 헤깔리고 신기해.









잘먹겠습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