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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weight 휠셋 구입시 제공되는 경량 QR

따로 구하기는 꽤 까다로운 신형..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다..)

앞 QR 무게. 20그램.

티탄액슬.












새로 개비한 DT-SWISS RWS QR

앞무게 37그램

티탄 액슬. 무겁지만 개비하는 이유는

라잇웨잇 큐알 체결력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






다시 lightweight 뒷 QR..

22그램... 가볍긴 가볍다..

앞 뒤 세트로 42그램이라니-_-;
















DT-SWISS 뒷큐알 ㅎㅎㅎㅎㅎ

경량큐알 앞뒤 합친 것보다 무겁-_-;

앞 뒤 세트로 81그램. 거의 2배.. 후....








아무튼 장착..








이로서 자전거 무게는...







6.34kg

프레임이 무거워서그런가...

나름 경량휠에

경량 안장에

경량크랭크에

경량 브레이크에

슈퍼레코드 세트...

거기다 경량 페달이구만.. 왜이렇게 나오지 -_-







승기형님의 신차

라이트스피드 아콘.

검정모델... 기다린 기간 10주...

날씨는 겨울로-_-







무게는 6.45kg

경량 브레이크아님..

경량 크랭크 아님

-_-







또다른 아콘의 주인공... 황선생님..

꼬득임에 넘어가 스토어웨이 지르시는 중..

미디움이 맞다니... 제길..

진짜 살 많이 빠졌네..







남산 등정...

8분... 눈물이 나온다..ㅠㅠ

보통 남산 기록 x3을 하면 북악 기록이 나온다던데..

지난번 북악기록이 23분인걸 감안하면 그런가보다..

최악이네 진짜...








그래도 땀범벅...

금방 몸이 식고 금방 얼어죽을듯이 추웠다..

이미 손은 시려운 9월이라니...

진짜 한국은 이제 봄 가을 없나연?







신차를 사신 황선생님.. 성북동으로 가서 소금구이를 사주신다길래

냉큼 따라가는중.









승기형과는 다른 엣지 3종 세트...












이 것이 그 유명한 성북동 소금구이!

처음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음..







퇴근후 함께하신 공사장님.. ㅋㅋ









맛있게 먹고 다시 샵으로 고고싱..

간 이유는 바로 요놈 때문..











일단 장착후 주행해보니..

오버사이즈 플랫폼이어서 그런지 발편하고...

우려한 피팅문제는 별로 없을듯 하다..

오히려 유격이 약간 있는듯한 느낌으로..

기존에 쓴 Look이나 Speedplay 페달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무릎에 관한 피팅에 있어서는 조금 관용도가 있어보이는 느낌...









무게는 스펙상 179그램

실측 182그램.

프랑스놈들이 이태리놈들보다는 뻥이 좀 약한듯..








기존의 쓰던 룩 페달의 경우 실측 185그램..

거의 동일한 무게라 보면 되겠다..









룩의 유일한 단점은 지우개 클릿이랄까-_-;;








새로 갈은지 20일 된 클릿이랍니다.. ㅅㅂ
















넌 좀 심해.. 이색기야..




아무튼 장착 완료...








장착후 만난 일본 투어팀...

커피를 함께 하고싶었으나 커피 시간 끝나서 여기선 패스...









수다 좀 떠는중..

부럽다 일본...

나도 저기있었어야하는데 ㅅㅂ..







부러워하는  두식형 ㅎㅎㅎ

일산팀 헤어지고...

나머지 4인은 커피마시러 대학로로...

커피한잔하고 집에오니 새벽 2시 -_-









아무튼 간만에 시내 50키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