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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14 ~ 15 잡다한 이야기들.


윌리어 첸토 우노 슈퍼레제라 뻬따끼 버전.


Retail Price: 7,000,000원


일반적인 윌리어 시리즈들이 모두 (슈퍼레제라 포함) 대만 생산인데


유일하게 이태리에서 생산하는 프레임. 또한 한정생산.


실물은 너무너무 이쁘다.











거기다 저 형광색은 야광.


밤에는 빛이 나는 후덜덜한 프레임.


실측 프레임 + 포크 1500그램정도.


(헤드셋, 싯포스트 어댑터, 스템 미포함)


생각만큼 가볍지는 않다.


토레이카 60t 카본을 사용 (미쓰비시)


도그마와 같은 카본섬유를 사용하지만


직조방식이 다르다.











서진희의 뉴 프레임.


에러스러운 팀버전 3T 셋.











피아노 마감같이 반짝거리는 신차.












독일의 회사답게 무뚝뚝하게 생겼다.


마치 스톡의 그것처럼.











대체로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가벼운 프레임을 고르고 싶다면 추천.


(소비자가400만원대, 실측 무게로는 파시나리오 0.7과 특별히 다르지 않다.)














디자인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모노톤의 프레임이다 보니 쉽게 질리지는 않을듯.


다만 내가 좋아하는 취향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


내가 좋아하는건 뭔가? 생각해봤더니 역시나 나는 된장남. -_-


일단 비싼게 좋다. 뭐든. 솔직히..
















오랜만에 만난 카오루형.


양악수술후 많이 회복된 모습.

























약간의 트러블로 조립은 하루뒤로 미뤄졌지만 오늘 가서 보니 완벽하게 해결된듯.













코러스 + 레이싱스피드 구형으로 이런 무게라니.


가벼웁다 가벼워..















뭘보고 다들 이렇게 놀라고 웃는건지 모르겠다..


기억이 안나 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느는건 주름살뿐 아니라 털도..














내 중학교때 몸무게의 주인공.. -_-













생각해보니 화이트데이.


마땅히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 에고.. 내가 그렇지 뭐~ ㅎㅎ


하긴 나도 발렌타인때 못받았으니 서로 퉁칩시다.












포장육.


근수가 좀 나가실듯.













즉석 가공 포장육.















왠지 마트삘나는 작업.















왜 이걸 감았냐 하면..











신차 타보겠다고 ㅎㅎㅎ


근데 안장이없어서 안타까워..














풀댄싱 머신.








































나에겐 여성용 최소사이즈 프레임이 잘맞는듯.. 헤헤











15일. 404 입고.


생각보다 상당히 높은 림높이.


에어로 효과는 내가 장담해! 라고 외치는 겉 모습.












신형답게 딤플이 뿅뿅..













정성들여 작업중.. 궁금하다..


클린처인데 보라2보다 100그램 무겁다.


그럼 튜블러버전은 상당히 가벼울듯.
















헬 한강을 거슬러 선릉 삼다연에서 만난 철봉 멤버들.


오늘은 only 철봉데이.


오랜만에 뵙는 병익언니도 너무 반갑다.













오늘 맛있는 저녁을 쏴주신 동혁언니께 감사 헤헤..


파산하셨을듯..


8명이서 20인분 + 식사 따로 헤헤













정말 맛있게 정신없이 먹었다.. 호호..














식사 후 파스구찌로 옮겨 커피마시며 담소중.


한쪽에선 타임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


한쪽은 개인플레이, 한쪽은 지난 라이딩 이야기 등등..













존망의 신스디에게 자연스레 놓인 필름 한롤이 처연하구나.













이미 졸음이 오신 언니와 냉정한 문상진년의 새침한표정.












자전거는 페노말보다 울팀vxrs가 낫던 것 같다고 증언하신 동혁언니.













의사선상님 되시고 자전거 접으신듯? 헤헤 강퇴.













등따시고 배부르고 집에가기 싫은(귀찮은) 밤..













돈받으러 온 사람들 인가연?











뒤늦게 저녁먹고 합류했던 진환.














겨우내 헬스로 몸을 다지셨다는 병익언니.. 기대기대 헤헤












그렇게 놀다가 10시 좀넘어서 해산.


모루, 기환, 문즈는 자전거타고 한강으로 복귀.












그냥 어영부영..


그래도안탄것보다는 낫겠지만..


이 바람과 추위에 한강 두바퀴를 돌고 집에들어가는


문상진을 보며 내일부터 로라를 2시간타야겠다는 작은 고민을 해봤다.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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