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출장 다녀옴
2. 엄청 덥고 엄청 걸어다녀서 발에 물집
3.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있는건 못먹어봄.. 시간에 쫒겨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초밥집가서 100엔짜리 딱 1개 먹었는데 너무 비리고 굳어서 바로 나옴)
4. 8월 동경은 너무 더움.
5. 사람 너무 많음.. 어딜가도..
6. 카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맘편히 쉴 곳도 적음.
7. 여튼 일본 난생 처음 가본건 자랑.
8.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친코를 해봤고, 처음으로 이런거 해서 돈을 따봄. (10,000엔)
9. 그러나 아이폰을 분실함.
10. 눈물이 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