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국 출장



비 뚫고 인천 공항







간만에 비즈니스석이 좀 여유로웠다..


어짜피 마일리지로만 타보는 비즈니스석..-_-






















맨날 이 달달한 아이스와인을 한잔 마신다.
















동행자 아버지는 바로 취침
















메인은 스테이크였나 뭐였나 하여간 처먹다보니 못찍음.
















3~4시간 날라가면 홍콩..








입국 수속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버지 오른쪽 가슴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페어에 참가하는 사람을 좀 더 빨리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해주는 일종의 서비스.
















홍콩의 택시는 대부분 크라운인데 6인승과 5인승으로 나뉜다.


이 택시의 경우 기사 빼고 5인의 승객이 탈 수 있다.








의미없다..








주로 쇼장에선 이런거나 도시락으로 끼니를..









































아직 홍콩은 덥..
















요건 4인승 택시.
















항상 지저분해보이지만 계속 끊임없이 뭔가 리모델링을 하긴 하는 모양..

























이번 출장은 출장 역사상 가장 많은 한식을 먹음..








바가지 쓰고 먹는 소주
















뭐 예상대로 별로임.
























덥지만 혼자 좀 돌아다님..
















여긴 내가 앉아있어도 와서 털썩 앉아버리는 분위기.


예뻤으면 좋았겠지만 아시다시피 이쪽동네도 상태가 썩...








주로 찾는 얌차집..


밑에는 수정방 마우타이 오량액부터 각종 스카치 위스키, 몰트 등을 판다.
















그냥 우린 보이차에 딤섬과 채소들..

























대충 이런게 식사임..
















으으 습도..








미라마호텔은 그래도 좀 비싸서 나는 주로 미라마 건너편에 있는 킴벌리나 구룡호텔에 주로 묵는다..








언제나 스벅..
























그리고 또 쇼장..
















코도반.. 수입해볼까 하다가 포기..

























여긴 주인영감님 돌아가시고 가족끼리 분쟁났던 그 이화원..
























삼겹살에 채소와 된장값 따로 받고 찌개 당연히 따로..


삼겹 2인분에 김치찌개 하나 소주한병 마시고 10만원 정도 나옴.








더움 더움..








역시나 스벅갔다가 미라몰 가서 좀 돌아보다 맘..








여기서도 유니클로나...ㅅㅂ








결국 또 스벅..








































괜시리 방황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존나 더워서 혼자 빡침..
























그러다 아침이되고 또 얌차..

















그러다 또 스벅..








그러다 쇼장..









그러다 도시락

































얘네는 오데마피게 피아제 뭐 그런 그룹들 대표해서 온놈들..


기자들 붙어다님..








그러다 밤비행기 타고 광저우행.
















비행기가 다행히 신식이어서 좀 편했다..
























연착되서 좀 늦게 광저우 도착
























그러다 스벅.








랍스타는 구경만하고..








버섯..








중국에서의 회는 나도 꺼림..








쇼와시절 잔은 모르겠고 그냥 짱개잔..








요거 맛남.. 좀 매움..
























요거도 내가 좋아하는 야채요리..


견과류, 은행, 아스파라거스 같은거임..
















뭘 먹어도 대가리는 투게더.








ㅅㅂ








그러다 스벅
















그러다 한식








부모 잘 만나서 떵떵거리며 사는 중국 상위..


g37 타는데 엄마한테 ㅈㄴ 모라고 함..


지 차가 친구들중에 젤 후졌다고..


참고로 g37 얘네 탈려면 1억 넘게 듬...








아침에 산책..








스벅..
















복귀 비행기.















추석당일이라 텅텅..








































뭐 이런거 나옴..








커피만 계속 마심..








출장때 줏은 셀카봉 이용해봄..


어렵..








돌아오니 징징이..

























카메라 내놓으라고 난리..


침독 올라서 얼굴이 너저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