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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9 자가현상 그 첫 발을 위하여 1

자가현상 그 첫 발을 위하여

이내용은 상당히 전문가적인 입장에서는 전문적이지 못할것이나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입니다 ^^; 1. 자가현상의 오해..

*자가현상을 하려면 암실이 필요하다?

-물론 아닙니다-_-;; 인화가 아닌 자가현상은 간단한 암백만 있으면됩니다...



**자가현상을 하면 집에서 냄새가 진동한다?

-이는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보통 냄새는 정착액과 정지액에서 나는데

정지액이 코닥꺼는 냄새가 매우 심합니다( 아주 새콤한 식초냄새?) 3000원 더 비싼 일포드 정지액을 쓰면 냄새가 거

의 없습니다 ^^

어떤게 성능적으로 더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두개 다써본 저로서는 큰차이는 없다...입니다...

하지만 집전체에서 냄새가 나는정도는아니고 간단한 환기만으로도 금방 냄새는 빠집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천식이

있으신데...

아직까지 냄새난다고 뭐라한적은 없습니다^^



2.자가현상... 준비물...

*약품류-

현상액(말그대로 현상을 하는 용액입니다)

정지액(스탑배스라고도하며 현상의 화학반응(?)을 멈추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안쓰셔도 된다는분도 계시지만 정착

액의 수명을 늘려준다 알고있으며 전 씁니다...)

정착액(정착을 통해 현상이 되지않은 은염을 털어낸다해야할까요? 뭐 암튼 이과정까지가 끝나야 현상의 화학반응은

끝이 났다 할 수 있습니다)

수세촉진제 (수세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또한 사용을합니다)

수적방지제(포토플로라는 코닥껄 많이들 쓰십니다... 필름에 물자국이 남지 않게 하며 필름자체에 코팅을 하는 효과

도 있다합니다)



*기자재류

5리터 비이커 1개- 약품을 탈때 사용합니다


500미리 또는 1리터 비이커 4~5개- 현상시 약품을 먼저 타놓고 하게되는데 그때 사용합니다..


온도계- 현상시 약품의 온도를 맞추는데 사용하며 꼭필요합니다..


스포이드 또는 주사기- 소량의 약품을 탈때 사용하며 꼭 있는게 편합니다...


계량저울- 저처럼 좀 약품 용량 1~2미리에 민감하신분들은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필름피커- 필름을 파트로네에서 뺄때 사용합니다..


암백- 암실이있다면 없어도 무관하지만 암실이없으시다면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현상탱크 및 릴 - 플라스틱으로 된 조보 제품들을 많이씁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질의 금속탱크와 릴도 있지만


저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서로 장단점이있습니다 ( 스테인리스스틸제품이 약품을 적게 사용하지만 주변 온도


변화에 민감하며 릴에필름 감기가 좀 어렵더군요 ...


저는 사놓고 못쓰고있습니다...) 온도변화 부분은 현상시 중탕을하셔서 온도를 정확히 맞추실분께는 유리하지만

어영부영 공기중에 놓고 하실분께서는 불리합니다...

필름집게- 건조시 매달아놓을 집게가 필요합니다.... 6개들은 쇠로된 제품사시면 됩니다 보통-_-;

수세호스- 삼투압방식으로 수세가 ㅤㅆㅒㅤ끈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혹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타이머- 시간을 재는데 사용합니다... 초단위로 잴수있어야하며 손목시계보다는 놓고쓰는거 하나사시는게 편해요...

스퀴즈- 저는 사용을안합니다.... 제가 못쓰는건지 저는 사놓고 안쓰고있습니다... 쓸때마다 필름에 기스가나더군

요....

약품통- 원액상태로 만들어놓은 용액을 담아놓을 2리터짜리 4개 또는 4리터정도이상되는거 2개 정도 있어야합니

다...공짜로 얻으면됩니다 현상소에서...

약품젓개(?)- 이거 이름을 모르겠는데 허접하게생긴거있습니다... 말그대로 약품을 섞을때 쓰는 막대 같은겁니다...

젓는거 ㅎㅎ



*현상해봅시다...



우선 약품을 타 놓고 합시다...-_-;;



우선 가장 많이 쓰는 현상액 d-76으로 얘기를 해보죠...... 아주 범용으로 쓰는 현상액으로 보통 현상소에서도 가장

많이쓰는 현상액입니다...

원래 용액이 아닌 가루형태로 팝니다... 한포에 한 7000~8000원정도 할겁니다.... 고거 한통삽니다......

자 아까 사놓은 5리터 비이커... 이제 쓸때가 되었습니다...

비이커에 52도정도 되는 뜨신물을 3리터 받습니다..... 그리고 현상약품 d-76가루를 싹 다 붓습니다...

그리고 젓개로 열라게 젓습니다.... 물이 투명해질때까지.... 꽤한참 저어야합니다...... 그리고

약 300미리의 물을 더 붓고 또 열라 저어 줍니다...

이거를 이제 약품통에 담아두고 약 24시간 정도 잘 숙성시킵니다.. 이상태를 d76현상액의 원액상태 (stock)이라 합

니다...

약품보관은 서늘하고 빛이 안드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약품수명은 꽉차있는상태에서 6개월이니 실

제사용을하다보면 4개월정도에는 모두 소진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하나 !!!! 타놓을 약품이 더있습니다.....

바로 바로! 수세촉진제입니다... 왜 편하게 용액으로 된거 쓰지 타는거쓰냐!!!!하신다면..... 쌉니다... 그것도 꽤 많

이.....-_-;;; 이것도 코닥에서 나온거 사시면됩니다 이름은 hypo clearing agent라는 가루약입니다... 이게 봉다리가 d-76과 매

우 유사하니타실때 유의하세요!!!

이건 27도 물을 3리터 받고 용액가루 넣고 또 열라 젓어 줍니다....투명해질때까지...나중에 300미리 정도 물을 더 넣

으면됩니다... 뭐 이건 그냥 비슷하게 대충하셔도 됩니다...

(현상액은 꼭 신경써서하세요-_-)

이거 다하면 이것도 용액통에 옮기고.... 하루 숙성....

이렇게 하면 우선 집에서 만들어야할 원액은 다만든듯합니다.....

이제 현상을 본격적으로 해봅시다...



자 이제 약품도 다 준비가 되었고 시작해봅시다.... 저는 중형필름과 소형필름 (120포맷과 135포맷)만 자가로 하니

그이외의대형필름이나 그런건 못합니다....할줄몰라요...-_-;;

자자! 스타알트....

우선 카메라에서 꺼낸 필름을 보면..... 파트로네 안으로 필름이 쏙들어가있어서 당췌 필름을 어떻게 뺄지 막막하시

죠....

이때 사용하는게 바로 필름 피커입니다.... 필름 피커 사용법은 여기 저기 많이 올라와 있으니 보고 연습해보세요...

쉽습니다...

필름을 빼셨군요....

이제 가위로 필름끝부분을 1자로 잘라줍니다.... 바로 현상 릴에 감기위해서죠.....여기서 팁..... 필름을 1자로 자를때

필름끝을 둥글게 잘라주시면릴에 감기가 훨씬 쉽습니다....

이제 필름을 릴에 감아야겠습니다...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건 아실테니.... 아까 사둔 암백을 펼치시고,... 암

백안에 현상릴과 현상 탱크 그리고 현상 필름을 넣습니다.... 일반적인 135포맷필름은 1회 보통 2롤이 가능한 릴과

탱크를 자가현상시 많이 사용하십니다...저또한 그거쓰구요....

암백에팔을 끼고... 필름을 재주껏(?) 잘 껴넣습니다... 숙달되면 매우쉽습니다... 처음 한두번은 땀좀나실겁니다......

들어가다 안들어가고....걸리고..... 경험만이 살길입니다...-_-;;

현상릴에 끼셨으면 그 현상릴을 현상탱크에 고이고이 넣고 탱크의 뚜껑을 꽈악 닫습니다.. 빛들어가지않게....(조보탱

크의 경우 고무뚜껑은 이때 안닫으셔도빛이안들어가니 그건 걱정마세요)

그리고 암백에서 현상탱크를 빼내시면 필름은 준비완료상태군요....

이제 약품을 현상할수있게 타놔야겠습니다.....

현상의 순서는....

현상-정지-정착-수세촉진-수세-건조 순으로 하겠습니다... 이게 정석이구요...

약품은 현상전에 모든 약품을 타놓고 하시는겁니다...

현상액의 경우 d-76으로 할때 가장 많이 쓰는 비율은 물:현상원액=1:1 입니다...

즉 필름 두롤 할라면 500미리를 약품을 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즉 물 250미리:약품원액 250미리 해서 잘 저어

둡니다...

이때 만들어진 원액은 20도를 원칙으로합니다... (현상온도가 높아지면 현상 데이터의 현상시간이 짧아집니다.... 대

신 컨트라스트가 강해지고 중간계조가 무너지게됩니다)

가장 노말하게 하는걸로 하죠.....


자 그리고 다음 약품... 정지액.... 비율은 약품:물=1:19입니다... 500미리 기준 약품 25미리:물 475미리 하시면 됩

니다... 온도는 20~24도정도 대충맞추세요..-_-

정착액을 저는 일포드 hypam rapid fixer를 사용하니 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율은 1:4로 만드십니다... 즉 약품 100미리:물400미리 이또한 온도는 20~24도정도 되면 됩니다...

그리고 수세촉진제.....

이것도 1:4입니다... 아까 만들어논 용액 100미리:물 400미리...

여기 까지만드시고 하셔도되고.... 또는 수적방지까지 만드셔도됩니다...

수적방지는 물 500미리에 수적방지제(포토플로) 3미리 정도 로 하시면 됩니다...

이제 진짜 현상 시작.....

여기까지가 시간이 가장오래걸리는것같습니다... 약품온도맞추고 이런거때문에....

이다음부터는 그냥 노예처럼 하다보면 시간금방 갑니다-_-;;


자 이제 약품도 타놨고 이제 진짜 현상을 해야합니다

순서는 제방식대로 제가 배운데로 하겠습니다..

1.선습(선수세)- 필름을 현상하기전에 물에 불리는 역할을 한다해야할라나요... 중형필름의 경우 검은물이 콸콸나올

겁니다-_-;;

그거보면 왠지 꼭해야할거같은 느낌이 팍팍....

방법은 간단합니다... 필름탱크에 물을 넣는겁니다 가득 대충넣으면되는데... 잘불으라고 따땃한 물넣으면 필름쇼크

가 있을수도 있답니다...

찬물 그냥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반이라는걸 해야하는데... 1분간 연속교반입니다.... 약품을 잘 섞이라고

흔들어주는 과정 이라해야할까요?

*****교반에 대해*****


이게 컨트라스트와 계조에 영향이 큽니다... 입자감도요.... 교반을 쎄게하면 컨트라스트가 쎄지고.. 대신 중간계조는

무너지죠... 입자감도 거칠어지구요...

그렇다면 반대로 교반이 부족하면??? 연조의 사진이 나옵니다... 컨트라스트가 아주 약하고 입자가 곱지만 자칫 현상

약품의 피로도가 높아 제대로 현상이안될수도 있습니다... 즉 이건 말그대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므로 뭐가 정답

이라고 할수는 없을듯합니다...

교반방법은 저의경우 180도입니다... 초당 왕복 1번을 반복하며 방식은 탱크를 손으로 들고 뚜껑부분이 땅을 향하게

90도 돌리고 다시 반대로 돌아오는

반복순환운동이죠.. 그림이 없으니 말로는 힘든데 뭐 아무것도아닙니다 그냥 거꾸로 뒤집었다 바로했다 이거니까...

이건 해보시고 점점 자기 스타일을 찾아보는게 좋으실듯합니다...



다시 선수세로 돌아와서.... 연속교반으로 1~2분정도 교반후 물을 버려줍니다...

중형필름의 경우 물을 갈아서 1분씩 2번이상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게 끝나면 물을 버려줍니다....



2. 현상

말그대로 현상입니다.... 현상액을 쓸차례죠...

앞으로의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온도도 꼭 꼭!!!! 정확히 맞추셔야하구요

시간도 칼같이 지키셔야합니다...

현상시간은 모든 필름마다 데이터가 다릅니다....

필름마다 현상액마다 다릅니다....

우선 제가 자주 쓰는 d-76약품과 로디날 약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가장 노말한 20도로 온도

맞추고 하는 경우입니다..

d-76약품으로 현상시 물과 약품의 비율 1:1

rollei retro100 7분 30초

tmax100 9분 30초

tx400 9분

맨날 편식만해서 이런거만 쓰는군요-_-;;

딴건 생각이 안납니다

http://www.digitaltruth.com 여기가셔서 dev chart보시면 더 많이 나와있습니다...

다만 이건 절대적인게 아니라 하나의 기준점같은것이며 여기서 시간이 더해지고 빠지는건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될것입니다( 온도변화, 수질, 교반의 방식 ,촬영시 측광 습관 등)

이렇게 많은 변수가 있는 걸 현상소에 한두롤 맞겨보시고 마음에 안드신다고 투정하시는분들 당연하신겁니다-_-;;

자주가시는 현상소를 정해두시고 그곳의 데이터의 자신의 촬영을 맞추시던지 또는 자가현상하시던지 해주시면 되겠

습니다...

그리고 로디날... 로디날의 경우 원액:물 의 비율을 저는 주로 1:50으로 씁니다...

tx400, tmax100, apx100 모두 저는 13분 적용하고있습니다....

자 여하튼 약품도 약품마다 특성이 모두다르고 하니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쓰시면되겠습니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현상-_-;;

현상탱크에 고무뚜껑을 열고 현상액을 잘섞어논걸 최대한 빨리 탱크에 넣습니다...넣기 시작하면서 타이머 스타트

뚜껑 닫고 바로 교반 시작. 이때 5초 미만에 뚜껑까지 닫았으면 타이머시간이 30초가 될때까지 교반 10초가걸렸으

면 40초까지 교반...

30초 혹은 40초 띵동하면 탱크 손에서 놓습니다... 들고있으면 온도영향받으니....

그리고 타이머시계로 1분이 되면 다시 교반시작 5초간 5번 교반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1분 30초가 되면 또 5초간 5번 교반후 내려놓구요...


2분, 2분30초,3분 ......... 이렇게 계속 30초단위로 5초간 교반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방식이니 맞다 틀리다 하지는 마세요)

이렇게 현상데이터에 나온시간이 되면 약 3초전부터 약품을 버리기시작합니다...

3초후에는 모두 버릴수 있게....



3.정지 (stop)

이 정지의 과정은 굳이 정지액을 쓰지않아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쓰고있습니다... 우선 정지액을 씀으로서 맘이 편하고,... 정착액의 수명이 길어지는 장점이있습니다..

정지는 현상이 끝나자마자 타놓은 약품을 바로 탱크에 또 밀어넣고 뚜껑닫습니다...

그리고 약 30초간 연속교반해줍니다... 좀 더해도 상관없습니다... 이제부턴 좀 널널 하게하셔도 됩니다...

온도는 대충 20도에서 ~24도정도면 됩니다...이제부턴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할까요-_-;



4. 정착

이제 중요한 과정 정착입니다.... 이 정착이 끝나면 이후의 프로세싱은 뚜껑열고 빛들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정착액은 1:4의 비율로 한 대충 20~24도 정도 되면됩니다...

시간은 모든 필름 동일 6~10분정도 하시면되구요.. 저는 요즘에 6분합니다 그냥-_-;;;

써있는건 2분하라고되어있으나 6분은 해주시는게 좋다는게 중론입니다....

이때 정착을 잘해주셔야 좀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수있습니다... 필름 베이스의 특유의 색도 많이빠지구요....

정착방법은 현상과 동일합니다...

초반 30초교반후 30초당 5초씩 5번 교반을 기본으로 6분정도 해주시면 무리없습니다...



5. 수세촉진

이건 말그대로 수세 빨리되라고 하는겁니다만.... 그외에 물로만 하는 수세보다는 수세가 더 깨끗하게 된다는 평이 많

습니다..

이건 정착끝나고 약품 따르고 2분정도 연속교반해주시면됩니다....

온도 물론 대충 맞추면 되구요...



6. 수세

이게 중요합니다... 필름을 얼마나 오래동안 보존할것인가에 대한건 여기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흐르는 물에 10분이상 씻어내는 과정입니다...

보통 그냥 탱크 뚜껑 따고 물틀어놓고 10분정도 되면 됩니다....흐르게..

더 확실히하실려면 저처럼 수세호스를 사서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7. 수적방지 처리

뭐냐면... 물방울 자국이 남지않게 하는 과정...이라는건데... 이게 골때립니다...

많은분들이 여기서 괴로워하시더군요... 물방울 얼룩안남게 포토플로라는 약품처리를하는데

이게 잘못쓰면 포토플로 자국이 남습니다-_-;;

방법은

500미리 비커에 500미리 물담고 3미리의 포토플로액을 잘 섞어줍니다

최대한 거품이 안나게 하는게 좋구요...

30초이상 필름을 담궈놨다가 꺼내서 필름을 건조시키시면되는데...


이것도 본인이 해보시면서 겪어보셔야 할듯합니다...

사실 이게 인화를 할시에는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스캐너들이 성능이 너무뛰어난관계로 이런 자잘한 (사실 필름보면 보이지도않습니다-_-)

자국까지 잡아내는게 문제랄까요... 여튼 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_-;;;

이게 끝나면 널으시면됩니다 필름을....

가급적 사람이 많이 다니지않고.... 공기가 많이 순환되지않는곳에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먼지문제때문에 그렇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샤워부스에 걸고 환풍기를 가동하면 1시간내외로 건조되더군요....

(비오는날은 잘안말라요 더-_-)

여기까지 하시면 모든 과정 완료....

눈 부릅뜨시고 필름 5컷 또는 6컷씩 자르셔서 프린트파일이나 뭐 비슷한거에 껴서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허접한 내용이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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