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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5 쳐묵쳐묵. 한주간. 1

쳐묵쳐묵. 한주간.

 


전국 여행후 남은건 손등에 탄 장갑 자국과


이직후 잉여로워진 생활.


그리고 다시 찾아온 입맛.











 


퇴근후 천호동 스타벅스에서 접선.











 


여행전 다이어트에 열을 올릴때 보이던 모습과는 다른


자세조차 나태한 1인.











 


몇년만에 바깥 라이딩을 다녀온 형섭형을 기다리는중.











 


왜 안오냐며 투덜투덜.











 













 


형섭형 도착.


여행 멤버 3인에게 대게를 20만원어치나 사주고도


고기가 아닌 대게먹어서 힘들었다고 욕을 먹은 비운의 주인공.












 


'인연아, 대게먹어서 다음날 엄청 힘들었엉!'


'아.. 왜그러냐 형은.. 그날 그렇게 먹고..'












 


여튼 저녁은 천호곱창에서.


상진군도 도착.












 














 


막창, 대창, 곱창, 양 등등 많이 먹음..











 


후덜덜.. 아침부터 또먹고싶네.











 


비운의 주인공 신정훈 도착.


한점이라도 먹었으면 1/N인데..


눈치채고 안먹음. 아쉽..











 


2차는 천호동의 알 수없는 사케집.












 


안주 다량 시키는중.












 














 


짠~












 


여행얘기중..


끼..낄 수가 없다.. 이런..












 


사케집에서 맥주 한잔씩 마셨는데 이미 벌게진.. 술이 약한 미남.












 














 


뒤늦게 온 정훈이를 위한 스팸 초밥.


그나마 다 뺏어먹음













 


8천원짜리 아사히보다 3천원짜리 맥주가 더 맛있었다고


기억됨.











 


먹고, 또먹고, 또먹고,











 


끊임없는 주문..












 


그렇게 맥주 한잔씩 하고 일찌감치 해산 후 귀가.











 


다음날 ㅈㅁ의 일산 맴바 전일환의 신차 조립.












 


신차턱으로 몽땅족발.













 


사람 엄청 많아서 30분은 기다린듯.












 


뒤늦게 현우형도 도착.














 


난 저 껍데기 부분이 살보다 맛있던데.. 기름인가..제길..












 


신차에 탈탈 털어넣은 남자친구가 열받는 정일산양













 


大자 3개












 


요즘 짜장 쟁패니 족발 쟁패니


맛집 순위 매기는 증량중인 정충재.











 














 


이언니 또 흡입중. ㅎㅎ












 


배부르게 먹고 가까운 7그램 가서 커피한잔.












 


신차는 맞췄지만 자전거는 안타는 전일산.











 
















 














 


뒤늦게 배고픈 마수진언니 도착.


더 어려지신듯..












 


그리고 신차턱 대기중.


콩일산언니.. 기대중이에연 헤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일요일 아침.


전날 쪄먹은 꽃게가 잘못되었나 밤새도록 설사크리..


새벽 4시30분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라이딩 불참 문자를 보낸후


9시까지 뻗어있다가 라이딩 마치고 온 멤버들과 올팍 탐앤탐스에서 조인.










 


신차 물색중인 1인.











 


TDK 중계가 끝난걸 보고 나왔는데..


TDK 멤버들 지나가길 기다리는 중.. ㅎㅎ










 


또 배가고픈 언니는 누가 뺏어먹을까 빵을 가로채 혼자 독식합니다.












 












 


아.. 왜 갑자기 이렇게 또 변했지.. ㅎㅎㅎ










 


뒤늦게 나온 나는 그나마 만만한 동생들 두명을 꼬셔서


북악으로..











 


맞바람이 꽤 강하게 불더군요..











 


여튼 별 탈없이 북악을 올랐는데..


이상하게 자전거가 너무 안나간다..


전날의 설사크리때문에 탈수로 인해 그런가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심하게 안나가서 왜이러나 싶었..


알고보니 펑크..













 


아오 정상인데.. 어떻게 다운힐 하나..












 













 


일단 멤버들과 음료하나 까먹고...












 


어디든 앉으려는 앉은뱅이의 위엄.












 


아무튼 조심조심 바람이 거의 없는 바퀴로 북악을 겨우 내려와서


공싸이클로 가서 타이어 교체.


비또리아 cx-evo로..


교체되는동안 일행들과 커피와 간식.












 


...


불백이나 쏠걸..














 


그리고 신정훈과 다시 청계천 타고 집으로 복귀.












 















 















 


안경하고 코하고 붙어있는건가연?


코주부안경쓰신듯.


아무튼 그렇게 집으로 복귀후.


신선생님 만나서 저녁식사.


엄청 먹는구나. 앵겔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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