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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17 올해 첫 북악.


오전 7시 10분


광진교 북단에서 성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화창하군요. 아주그냥 짝짓기의 계절이라는듯이.












성호 이년..


7시10분에 보기로 했는데 안옴.


헤헤 사형.










아무 것도 모른다는듯한 인중.













오늘은 간만에 카메라를 갖고 나오셔서 사진까지 찍어주십니다. 함께 설렁설렁 청계천향해


가는길.













청계천 진입을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중..


정신과 장갑을 함께 팔아먹고 나온 피사체의 편광렌즈가 돋보입니다.













이 파파라치 가튼년 헤헤.













도착하니 멕시코에서 증량에 성공하신 상준형이


추위에 약간 입이 돌아가서 있었습니다.














증량 축하! 헤헤
















뚜뚜언니도 곧 도착.














ax-lightness같은 몸매의 주인공도 등장.
















뭐 보아하니 일찍 올 것 같지도 않고 일단 탐탐에서 커피한잔.

















슬슬 기다리며 남자들끼리 민폐질중..
















주인공 등장.


뒤에 자는 사람은 갑자기 등장한 김진환인가.
















알수없는 브이의 김참치선생님.
















뒤에서 자다가 등장한듯한 김진환..


오자마자 무슨 북악이냐며 노가리나 까자는 분위기.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덕분에 어깨가 좁아져서 약간 후리자 같아졌습니다.































8시 40분쯤이 다되어서야 겨우 출발..


아우 북악 한번 가기 참 어렵다 ㅎㅎ















그래도 벙개는 흥한듯..


이제 벙개 흥하게 하고싶으신 분들은


결혼발표를 하시면 될 듯 헤헤.
















동영상을 찍겠다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스탬인지 핸들바인지.


삽바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프로를 달고 나오신 공사장님.














다들 북악엔 관심이 없고


촬영, 륭형의 소재 등에만 관심이..















새신랑의 카리스마.
















그리고 작년에 뵙고 근 1년이 다되어서 뵌 니나라이더님.















북악 올라가면서는 뭐 사진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숯성호는 언제나처럼 누워버림.















증량에 만족하신듯한 표정.















아직 약간 어색해하시는 티가 나는 막삽옹.















한많은 사나이. 한많은 북악을 한많은 자전거를 타고 한스럽게 정복.













뚜뚜언니 (48세)의 동안표정비결.















휠로 치자면 라잇웨잇 오벨마이어와 캄신정도의 무게차이려나.













오늘의 주인공을 농락하고 기쁜모습으로 등장한 김진환.



















여전히 촬영만 관심있는 공사장님.


좀더 집중하시면 침흘리실듯 헤헤






























북악등정후 부장님으로 변신한 곽성호.













결혼사진 포즈연습인가연?













다운힐 후 추억의 맥도날드.




























확실히 성공한 벙개군요.














새신랑이 맥모닝을 쏘셔서 잘먹었습니다.














왠지 알 수 없지만 나에겐 말없이 두개가...












싯포스트를 해잡수시고 뒤늦게 등장한 황건족의 후예














맥도날드앞에서 알 수없는 옆차기를 계속 시도한 륭형과 외면하는 멤버들..















용국형도 등장.













자리를 이동합시다.
















헬멧에 카메라 줄이 걸려서 카메라를 못빼던 종범형.














커피지옥의 느낌.














한 두 블록 움직였나?


커피마시러.














울프라이더 종범형.















니나라이더님 신차 잘어울리세연.


먼저 귀가하심.















아티세? 이던가.


암튼 그런 카페에서 커피질.


























오늘따라 다들 사진에 열중..


사진에 열중하느라 배에는 신경못쓰신 점장님.














배신녀들이 떠나가고..


바로 옆에있는 카페에서 또 커피..


-_-


뒤늦게 오는 박지수 접선을 위해 별로 안내키는 표정으로 기다리는중.















심기불편.













아오 왜안와!















3시약속이라 여유돋는 용국형.















뒤늦게 도착한 박지수와 청계천 타고 중랑천으로 이동.


















어쩔수 없는 미벨라이더의 숙명.


운명의 굴레.





























사고표시 겁남.















뻥뚫린 청계천 타고 별 무리없이 중랑천으로 가는중.


날씨 좋네.















한강에서 귀한 벚꽃 조우..















이제 한강은 끝난듯..


오늘 보니 Hell..













사고지옥이 있다면 여길까.














평속 20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이동중.












활배근이 발달한 원태형.










요즘 활배운동을 많이 하시는듯.










간만에 자전거타고 20키로 평속으로 달리니 좋다고 웃는 박지수.











꽃구경 제대로 하네..


여튼 날씨 좋았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덕분에 꽃가루 알러지 오늘부터 시작. -_-










가증스러운 셀카.











잠수교에서 원태형은 개산책시키러 집으로 귀가.


박지수와 무작정 홍대로.












방금 헤어졌던 용국형 다시 접선.


영어소설 꺼내놓고 탄산레몬수와 함께


차가운 도시남자로 위장하고 있는 용국형.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점심은 님이 저칼로리.














흡입.














벚꽃이 만발...


이번주가 절정이라더니..












다시 한강타고 천호로 복귀중.































Hell 한강을 지나 무사히 도착


7그램에서 커피-_-














집에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다시 커피 한잔..-_-


그리고 저녁은 고기부페











개 산책후 합류한 원태형 포함 3명이서 저녁식사.















배부르게 흡입.














그리고 또 커피.


-_-














그리고 10시 귀가.


하루종일 커피마시고 이동해서 커피마시고 이동해서 밥먹고 이동해서 커피마시고


하다보니 커피만 몸에 남고


이건 뭐하는 짓인가 싶은 지금 이시간.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북악은 대충 5키로 정도 되나봅니다..


기록은 18분 33초.. -_-


평속은 16.2km/h









아슬아슬하게 한주 마일리지 200키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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