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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공항에서 사가는 베스킨라빈스 2Dozens.

물류회사 사장님 아들내미가 좋아한대서..









아주 오랜만에 타본 대한항공.

서비스는 아시아나보다 좀 별로.

비지니스 클래스 기내식도 좀 별로.

어짜피 먹지는 않지만.







그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진 중국식사는 하루에 한끼 나머지는 그냥 커피한잔정도로

때우며 5일 투쟁.(?)







중국의 시장은 언제나 붐비고 막히고

시끄럽고 불편하다.

거기다 광저우에서 안전운전이나 교통법규를 기대하기는 힘든 실정.

몇번이나 사람을 칠뻔하고 몇번이나 역주행 차에게 준고속도로에서 받힐뻔했다-_-







삼발이 오토바이.

원래는 장애인만 운전할수있다는데 여긴 뭐..

택시 대용같은건데 가격은 택시보다 비싸다.

물론 빠르게 해집고 지나가고 매우 위험천만하게 곡예운전을 한다.

무서워서 안탐.







보이차라 불리는 거.

아마 중국에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음식류중 하나.







식사는 100% 중국식.

저녁만 먹었다. 다행히도.






볶음밥은 당연하겠지만 중국의 것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맛있다.







대박 자빠링한 호텔 로비-_-







로비에서 미팅하다 쉬면서 한컷.

여긴 벌써 완연한 봄보다 약간 여름에 가까운 날씨.















예전에 집에서도 키웠던 서양란.

꽃도 잘피고 키우기도 쉽다. 꽃도 오래가고..






믹스커피보다 맛이없는 커피를 한화 10,000원정도에 파는 호텔의 카페.







이 곳의 날씨는 항상 이렇다. 습하고 흐리고. 눅눅하고..

스모그인지 안개인지 공기도 안좋고..







홍콩식 샤브샤브 (훠궈)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데 난 먹을때마다 그냥 그렇다.

그냥 한국 부대찌게가 난거같아 난..







싸구려 바이주.

마우타이라도 마시고싶지만 너무비싸.

500미리 한병에 (식당이 아닌 일반 가게에서) 한국돈 30만원 가까이..







미나리같지만 아무맛도 안나는 채소-_-








호텔벽에 그려진 지옥의 꽃그림인가.. 히밤 무서워..






gf1은 조리개 2.5이상만 조여주면 너무너무 샤프하다.







엣지가 대단.







다들 골프치러가고 혼자 호텔방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린 날은

정말 ㅈㄴ 심심.







이런 사진이나 찍고있고 뭐 그랬다..

아무튼 무사히 (대박자빠졌지만)

출장완료. 미션 컴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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