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고 집에왔더니 행불이 된 신유리와 김태훈..
전화를 약 28통정도 집착남처럼 해보지만 안받길래 포기.
답답해서 한강이라길래 급히 씻고 한강으로 ㄱㄱ
광진교 밑으로 갔더니 가수면중인 김태훈님
거의 헬급 뙤악볕..
그래도 잘잔다..ㄷㄷ
애엄마는 사진 거부
앙겔리누스커피에서 커피인지 보리차인지 모호한 냉커피 한잔을 사서
집앞에서 산 조각케익을 들고 밑으로..
가려는데....
고맙습니다..뙤악볕..
애엄마의 동향을 주시하며 관찰하다 내려옴
김태훈은 왜 안자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
그늘은 아직 시원한 고급 더위
그사이에 깸
낮잠은 용건만 간단히. 10분이내로.
하품은 계속하면서도 안자는 심보
너무 더워 딱히 갈데도 없고 현대백화점 ㄱㄱ
얼마 안남았구나..
가는길에 질바이질도 들려서 구경.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회전초밥 8접시 먹이고 귀가..
콧구멍이 벌렁벌렁
상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