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
뿌잉
요즘 이걸 빼고 말 할 수가 없다..
미친 미세먼지..
아주 목이 컬컬해 죽을 맛.
덕분에 외출도 잘 못하시는 김태훈씨는 아침 일찍 이미 홀로 기상해 있음.
눈이 부엇네..
라면 먹고 잤니?
엄마는 거의 링 찍고 계심..
ㄷㄷ
잠만 제때 자주면 참 좋겠다.
어느덧 차는 15k 킬로미트에 근접..
금요일 퇴근길 강남은 뭐.. 시발임..
모임장소. 소가횟집.
7시~7시 반에 모이기로 했으나.. 사람들이 정신병들이라 2/3은 6시도 안되어서 모임.
하지만 일행과 함께 먹기 위해 자비롭게 커피빈 행.
진짜 농담으로 하는 말이아니라 a7에 관심이 없었으나 한낫 서브파티에서 나온 어댑터 한개로 인해
엠렌즈 + a7시리즈에 관심이 감..
물론 뭐 애를 낳고부터 사는게 녹록하지 않아서 뭐 하나 사려면 존나 큰 결심을 해야함.. 후 쌔드..
남구로에서 업어온 어댑터가 유격이 있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정신병 발동..
형섭형도 꽤나 오랜만에...
모텔나무에 전구 걸어논거 보니 겨울인가 싶다..
아 여름에도 걸어놓나..
뭐 가격대비 괜춘..
실하다..
おとおし면 좋으련만 아닌듯.
술은 가득..
줄돔인가... 난 살이 큰 그냥 도미가 난듯.. ㅎㅎ
간만에 큰언니도..
양지웅이 좋아하는 젠쿱..
2차는 이상한 맥주집가서 수입맥주 한잔 마셨는데 카스생보다 별로였...-_-
결국 모루찡은 카스생으로 2잔 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