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무이 전시회, 스기모토 히로시 전시회, 주말.




혁준형이 미얀마에서 2년간 축구 국대 코치로 있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하는 전시회.


반도카메라 2층 이룸에서 한다길래 퇴근 후 오프닝에 참석..














원래 연수네 커플과 부부모임으로 만나러 했으나 와이프와 태훈이의 컨디션 난조로 다음 기회..













간만에 본 얼굴들과 인사하며 사진도 보고 좋았음..










전시회 축하해요 형:)













제수씨 예쁘심.









연수가 또 태훈이 책을 60권이나 사다주셔서 몸둘바를...ㄷㄷㄷ











서울 시내는 하루 종일 눈이 왔다..











셀카..











요즘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은 역시 셀카..






















관엽도 좀 찍어보고..











역시 올드렌즈... 구려서 좋음..












요즘 퇴근 시간을 한시간 정도 늦췄는데 성과는 없지만 마음은 덜 불편하다..


퇴근길 지하철 타러 가다보면 어느새 포장마차 천국이 되어있는 숭례문 시장..
































이 할머니는 주로 문어발과 가래떡을 연탄불에 구워서 파시는데 요즘은 장사가 안된다고 옥수수를 가져다 놓으셨다..











역시 셀카..












이 집은 씨앗 호떡과 잡채 호떡이 주 종목인데.. 장사가 참 잘된다.. 물론 난 안먹음..























역시 유명한 호빵집..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 퇴근길은 이렇다..


다들 한손엔 휴대폰 또는 두손에 휴대폰을 쥐고 슬쩍 어딘가 기대어 차를 기다린다.




























이 전에 본 스기모토전이 너무 좋아 유리와 태훈이를 데리고 일요일 리움 재방문..











무뚝뚝한 아들과 역시 무뚝뚝한 아내..












별거 아닌 사진인데 역시 왠지 필름카메라로 찍으면 나한테만 특별해지는 느낌..



























역시 올드렌즈..



































전시를 보고 한남동 두오꼬제에서 식사..


두명이서 리조또 1, 파스타 1, 피자 1판, 연어샐러드 1 클리어..











태훈이를 위한 유아용 의자는 가져다 줬지만..














역시나 상위에 -_-










파마산을 다 뿌리고 난리 ㅠㅠ 죄송합니다..











다시 앉혔지만 이내 탈출..




리움, 두오꼬제 사진은 TMY 1stop push


충무로 사진 TMY 2stops push


남대문 사진 TMY 1stop push



push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