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하고 싶은 말들..

많이도 남아있어..

언젠가...

들려줄 날이 있으려나...

나 오늘 뭐했고,

뭐먹었고,

지금 뭐하고 있고,

그런 일상적인 대화들...

그게 참 소중한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