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08~09
note 2012. 1. 10. 10:17
일요일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니 조카의 습격.
내가 먹으려던 호박고구마는 이미 다 구워논 상태.
찌...찌르지마!!!!!!!!!!!!!!
해남 고구마 맛있긔..
장난만치고 잘 안먹는다..
허허.. 우리 안에서 쫒아 다니며 먹이는 애가 태어날 줄이야..
먹고싶은 베이비..
조카1과 함께
둘째는 아직 자아가 없는듯..
혀만 널름거린다..
말이 통하게 되면서 더 분주해진 듯한 조카 1
집에 남아있던 맥주 한모금 하고 끝.
퇴근후 요즘 이상하게 깊게 못자는 하루 하루 때문에
몸이 밑도 끝도 없이 피곤하지만 일단 로라질.
퇴근길 들린 사진인.
피팅중인 직장인.
너 왜이렇게 늙어보이냐;;
로디의 수치.. 제모안한 다리..
며칠전부터 지웅이도 시작.
피팅이 길어지고 지웅이는 먼저 여친과 데이트하러..
점점 까매지며 + 은색이 나는 내 로라 타이어..
저녁은 해중천 반점.
탕수육 중.
양장피 중
볶음밥 1
천호로 잠깐 넘어온 상진이도 합류해서 커피 1잔.
때아닌 사진기 1
때아닌 사진기 2
12시가 거의 다되서 해산.
낼부터 또 추워진다는데...